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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의 오마주는 수애인가보다.
둘다 좋아하는 연기톤을 가진 배우이다 수애는 개인적인 루머들은 잘 모르겠고 내가 중학교때부터 좋아했던 연기자고, 그 목소리랑 눈썹, 그리고 성형으로는 만들 수없는 얼굴. 서예지는 사실 관심이 없었지만 드라마 두편을 우연히 연달아 보게되면서 어디서봤지? 하는 목소리와 말투, 제스쳐, 분위기.... 수애였다. 수애는 사실 여러편의 드라마에서 좋았고 특히 김수현작가 작품의 천일의약속에서 좋았다. 그리고 그 단단함이 그 후로의 캐스팅(역)에 영향을 끼친듯하여 카리스마있고 야심있는 역할로 많이 나왔는데... 한동안 드라마에 집중을 못하다가 최근에서야 좀 보게되었는데 공작도시에서 특히 서예지가 수애를 오마주한것이 아닌가 생각이들었다. 궁금하네. 나만드는 생각인지.
2024.08.26 -
ORR 오르 찐템💙
https://www.orr.co.kr/ ORR고감도 베이직과 드라마틱한 아이템을 선보이는 토탈 패션 브랜드입니다www.orr.co.kr 원래3-4년전부터 아우터로 인스타그램으로 처음 매력에 훅 빠졌던.그것도 대표님의 라방이 너무 호감이라,그리고 소재며, 디자인도 넘 좋아서팬심으로 찾아보게된 브랜드!귀여운 백, 자석으로 여닫을 수있어서 편하고, 적당한 크기에 무게도 가벼워서포인트주기에 좋음. 24년 니트:매번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썸머울 소재로 엄청 시원하면서 부드러움.오히려 입으면 더 시원해지는 신기한 옷이면서컬러감이 너무맘에들었음!! 세일로 구매한 스트라이프 :) 흔한 디자인이라 생각할 수있겠지만색감이랑 사이즈가 유니크함.캐주얼로도 충분히 잘 어울리게끔 나옴.위에 브라운과 같은 제품인데 50퍼 세일..
2024.08.24 -
자라와 함께한 2024 ss
색감이나 디자인 모두 맘에들었던저 상의 :) 사실 자라는 세일을 하지않는 정가는 살..수가없다.개인적인 의견임. 그정도 퀄에 20만원넘는 자켓들을 보면..좀......흠.^^:;;이건뭐지 싶기도하다.내가 좋아하는 분야이니 사실 관심이 생긴지는 뭐 너무너무 오래됐고옷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들 공감한다고 생각.. 그치만 이렇게 세일을 해주면(70-80퍼) 유니크한 디자인, 자라만이 낼 수있는 느낌을 구매할 수도있고정말 무난한 템이고 소재퀄 디자인 다 예쁜것도 득템이 가능하니또 매력적인 브랜드이기도하다 :)
2024.08.24 -
탱크 아메리칸
위시 까르띠에 탱크 아메리칸은, 내가 우연히 들어갔던 매장에서 이것저것 착용해보며 알게된 모델, 사실 탱크머스트, 탱크솔로? 로 많이들 찾는것이고 까르띠에 시계 입문을 한다고 알고는 있는데, 난 시계를 착용하지않는편이고 겨우 한다고하면 최근에 운동때문에 겨우 습관들인 애플워치 정도 그 외에 어떤 무거운것을 내 손목에 올려놓는것이 좀 부담스럽기도하고 일단 휴대폰을 많이 보기때문에... 굳이. 라는 생각을 한다. 그치만, 시계라는건 그 이상의 의미가 있기때문에 착용하는 것이겠지? 그리고 목걸이나 귀걸이보다는 내가 스스로 반지처럼 착용하면서 스스로 볼 수도 있어서 아마 또 막상 맘에드는 걸 착용하면 어떨지 모르겠다. 매장매니저가 너무 노련하고, 노련하다는 말이 좀 죄송할정도로 나이스하게 브라우징 할수있게 도와..
2024.08.24 -
anxiety repairs performance
sparks and ganschow's linguistic coding deficit hypothesis((LCDH)garnder, smythe, clement and gliksman(1976)grade7 -> 11이 될때 제2언어의 습득에 있어서 language anxiety가 더 나은 습득의 예측척도가 된다. 반비례: negative correlations between language anxiety and course grades ( 일본어, 스페인어, 프랑스어에서나타남)앵자이어티 이슈가 있는학생이 rate of vocabulary learning 속도가 느려지는것을 보여주는 연구들이 있음. language anxiety가1)self-rated proficiency2)actual proficienc..
2024.08.22 -
겨울느낌. 겨울은 이거
누군가 그랬다. 내가 사진을 찍고싶은 그 순간이 내 마음이 흔들리는 때라고.그말이 맞다.어느순간부터 더이상 친구들을 만나면 특별히 우리 인물사진은 찍지 않는다.대신 멋진 음식, 근사한 테이블링, 너무 파인하고 섬세한 디저트를 보면저절로 카메라를 켠다. 그런것같다.그리고 나에게 그러한 지점들은 세월이 지나도 변함이없고핀터레스트에서 작년에 저장한 사진을 올해도 변함없이 저장하고있는 나를 보면참 사람은 한결같다 쉽다.그리고 이러한 취향도 타고남인가 싶기도하고. 순간이 즐거우면 그게 전부다.그게 전부다.그리고 그 순간 순간이 모여서 내가 소위얘기하는 행복이라는게 되는거고그것의 총합이 행복의 총량같은 거겠지.그러니 그 순간순간을 잊지말고 기억하자.이제 예전의 기억력은 사라졌으니 휴대폰으로혹은 메모장으로, 혹은 카..
2024.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