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 24. 02:19ㆍ카테고리 없음
원래3-4년전부터 아우터로 인스타그램으로 처음 매력에 훅 빠졌던.
그것도 대표님의 라방이 너무 호감이라,
그리고 소재며, 디자인도 넘 좋아서
팬심으로 찾아보게된 브랜드!
귀여운 백, 자석으로 여닫을 수있어서 편하고, 적당한 크기에 무게도 가벼워서
포인트주기에 좋음.
24년 니트:매번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썸머울 소재로 엄청 시원하면서 부드러움.
오히려 입으면 더 시원해지는 신기한 옷이면서
컬러감이 너무맘에들었음!!
세일로 구매한 스트라이프 :)
흔한 디자인이라 생각할 수있겠지만
색감이랑 사이즈가 유니크함.
캐주얼로도 충분히 잘 어울리게끔 나옴.
위에 브라운과 같은 제품인데 50퍼 세일로 구매!
늘 소장할 수있는 경우가 생기면 하는편.
(매년나오는지 일단 브랜드 히스토리 데이터가 나에게 없어ㅠㅠ 선택지가 없음)
(나온다고해도 세일이니까 :) )라는 합리화의 회로...
색감이 실제가 더 예쁜 오르 원피스
소재도 착용감도 너무좋다.
사실 보기에만 예쁜 옷음
힘들다...
보통 나에게는 미샤옷이 그런편이고
이쁘면서 착용이 편한옷이 한섬인데
오르는 한섬에 속함.
오르의 트레이드마크인 가디건의 써머울 버전, 이번 여름 너무 더워서 정말 잘 입음.
셔츠, 오래도록 질리지않고 이번 24 fw시즌에도 비슷하게 나온듯,
최근 룩북 참고해서 잘 코디해서 입는걸로,
사실 그걸 위해서 지치지않는 다이어트가 가장 필요한것이지만.
위의 써머울 가디건의 네이비 버전.
뭔가 한번은 오르로 이렇게 올려보고싶었다.
내가 어떤 시기에 어떤 스타일을 좋아했는지
어떤 추구미(?)가 있었는지
기록한건 의미가 있다. ㅎㅎ 왜냐하면 내 기억력이 내 생각보다 더 안좋아진다는걸 알고있기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