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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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R 오르 가죽장갑 후기
아니...이렇게 이쁠일인가?세상에 쿠폰사용해서 거의 12000원정도에 구매했는데(정가 8만8천) 오르세일 사랑입니다...퀄이 너무좋다너무이쁘구사실 이런 스탈의 가죽장갑이 트렌드가 아니라? 요즘 브랜드에서는 찾아볼 수가 없고이런색감은 정말 없지..왜냐하면 수요가 많지않으니사장님의. 컬러사랑 가죽사랑으로 다양한 컬러로(비비드)많이 빼신것같은데나는 너무나 찬성입니다.22년에 출시되었는데내가 한창 바빠서 그랬는지아니면 88000원 가격이 부담이었는지ㅎㅎ뭔지는 모르겠지만이번에 보고 딱 이거 사야해! 해서 구매하게된 글러브 ㅎ(에피소드 하나 풀자면, 한짝을 잠실롯데에서 잃어버린후 사방을 찾아헤매여도 안나와서결국 벼룩에서 또 하나를 구매-그분도 핫딜에 구매하셔서 좋은가격에 주심)이정도로 물건에 애착이 대단한 지독한 ..
2024.12.18 -
불가리 비제로원 미니
라고쓰고, 사실은 ORR 셔츠가 맘에들어서올려봄.불가리 비제로원을 샀던건 2021년쯤?인데, 그때는 저게 그렇게 이쁜줄은 모르고금에 대해서도 별로 관심이없고사실 다들 누구나 하나씩은 갖고있어서구입했는데 실제로 요즘들어 느끼는건,중량감도 그렇고, 이미지나 세팅도 그렇고이만큼 무난한 템이 또 없고나이들도록 잘 착용하겠다 싶다. 다만아쉬운건내가 구입했을때는 로골밖에 없어서옐골 구입을 못했다는 것 요즘에는 옐골도 나오는데ㅠㅠ2024년에도 또 같은 디자인으로 나와서오르셔츠는 더더욱 자주 입을예정가벼우면서도55를 잘 안사는 나는, 이번엔 참 잘샀다는생각.이런 습도높은 9월에 딱이야.
2024.09.11 -
ORR 오르 찐템💙
https://www.orr.co.kr/ ORR고감도 베이직과 드라마틱한 아이템을 선보이는 토탈 패션 브랜드입니다www.orr.co.kr 원래3-4년전부터 아우터로 인스타그램으로 처음 매력에 훅 빠졌던.그것도 대표님의 라방이 너무 호감이라,그리고 소재며, 디자인도 넘 좋아서팬심으로 찾아보게된 브랜드!귀여운 백, 자석으로 여닫을 수있어서 편하고, 적당한 크기에 무게도 가벼워서포인트주기에 좋음. 24년 니트:매번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썸머울 소재로 엄청 시원하면서 부드러움.오히려 입으면 더 시원해지는 신기한 옷이면서컬러감이 너무맘에들었음!! 세일로 구매한 스트라이프 :) 흔한 디자인이라 생각할 수있겠지만색감이랑 사이즈가 유니크함.캐주얼로도 충분히 잘 어울리게끔 나옴.위에 브라운과 같은 제품인데 50퍼 세일..
2024.08.24 -
차근차근 다이어트중
사실 그냥 몸이 너무 안좋아져서(코로나이후) 러닝을 시작했고 유산소와 정말 약간의 하체운동을 루틴으로 하다보니 어느새 피팅룸에서 내 모습을 보면 조금씩 군살이 빠져있는게 보인다. 사실 일부러 덜 먹으려고 노력한것도 아니지만 탄수화물이 잘 떙기지 않아서 운동후에 단백질우유로 끝! 한적도 많고 따로 스트레스 받지 않기위해 운동만 루틴하게 했다. 피팅룸가서 사리 거의 혼자 쇼핑이기때문에 다 이렇게 남겨놓다보니 내 눈에서 변화가 좀 보이길래 기록. 지금도 온고잉중인 다이어트 (-8키로이다) 이왕이면 원래 내 몸무게까지 더 뺴서 (-11) 내가 가진 모든 옷이 여유있게 혹은 더 헐렁하게 이쁘게 맞았으면 :) 제일 기쁜건 사실 뭐냐하면, 더이상 묵혀놨던(어릴때 샀던 작은옷들)이 다 맞아서 입을 수있다는거 ㅎㅎㅎㅎㅎ..
2024.08.10 -
오르 orr 💙💙💙
내가 오르를 처음 입어봤던건, 아마도 겨울에 구매했던 리퍼브세일- 니트스커트+니트풀오버 아 그리고, 다이아몬트 퀼팅 롱코트(블랙) (버버리도 못따라가는 핏감과 보온성) 다 사실 세일제품으로 접했었다 그때가 아마 2021년쯤? 오르라는 브랜드 자체와 인스타에서 사장님이 해주시는 라방을 좀 뒤늦게 접해서ㅠㅠㅠ 아쉽기는 하지만 정말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품질의 옷을 살 수있다. 일단, 그러다가 최근에 오르의 전매특허 언발단추 가디건(그레이)+루스커트+여름니트+여름루스커트 이런것들을 접하면서 아,그리고 루즈핏 보이셔츠(10만초)를 접하면서. 와…너무이쁘구, 사실 좀더 살빼면 더 이쁘겠다 싶은 각오까지하게 만들어주고,, 시스템과는 사실 10년정도의 인연이 있으니 그옷이 그옷이기도 하지만 새로운 디자인+색감, 유니..
2024.08.10 -
드래곤블루스 후기
사실 시스템이랑 한섬 브랜드만 입고 그렇게 지냈다 내 체형에 잘 어울리고 또 소재나 착용감이 다 우수해서 가격을 줘도 아깝지 않았는데 어느순간 디자인이나 스타일이너무 같아서 집에 같은옷이 수두룩 ㅎㅎㅎ 색감디자인이 10년째 비슷하다 ㅎㅎ 그래서 오르로 눈을 돌리고 오르의 매력에 푹 빠져있다가 또 좀더 과감한 느낌의 드래곤블루즈에 합류 ㅎㅎ 얼마전 했던 세일행사에서 4만원대? 정도에 겟 하였다 그만사야하는거 알지만.. 디자인이 신기하고 소재도 좋아보였음 다름 뒤에 훅 파인 디자인이라 여름에도시원, 어깨패드도 맘에 쏙👍👍👍👍🩷 디자이너분들 사랑합니다. 😎
2024.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