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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th floor bake house - 4층 베이크 하우스- 마켓컬리 까눌레
이 브랜드를 처음접했다. 어제 우연히 마켓컬리에서 장을 보면서(옥수수가 목적) 그러다 이것저것 담게되었는데 최근 구움과자에 좀 빠져서 까눌레 생각이 문득나서 담아보기로했다. 4층베이크하우스 까눌레 이거 영어로 포스플로어 베이크하우스 이케 읽어야하는건가…… 어…. 아무튼 마켓컬리의 새벽배송은 언제나 옳다. 어제저녁주문인데 오늘 새벽 4시에 도착, 아메리카노와 오븐에 돌리지 않은 그냥 해동된 상태의 쫀득한 까눌레를 한입먹었다 우와. 괜찮다.(바닐라) 이걸 에프에 3-4분정도 돌리면 더 괜찮을것 같다는생각. 일반적으로 카페나 구움과자 베이커리에 오프라인으로 가면 최소3천, 혹은 보통 3500원정도인데, 2개에 4천원대면 가격도 나쁘지않고 쟁임템으로 언제든 당이떨어질때 커피와 함께할 수 있다. 이전보다는 집밥을..
2024.08.18 -
코스 마이크로 크로스백
코스 마이크로백을 여러컬러 모았었다. 그리고 이 분홍은 내가 알던 연분홍이 아닌 핫핑크도 아닌 진짜 그냥 “ 핑. 크. ” 그리고 보통 어두운계열로 소재에 신경쓴 룩들을 주로 입다보니, 혹은 코스원피스(무채색 계열)이 많이 있다보니 이 크로스백을 골랐을때는 블랙과 화이트를 뒤로하고 핑크로 결정, 나는 173에 장신이므로 이정도는 사실 아, 옷 장식인가?느낌으로 여길정도 ㅎㅎ 브로치인가? ㅎㅎㅎ 아무튼 너무귀여웡….. 안 살 수가 없었다. 잘 활용할지가문제인데 이건용기의 문제와 시도의 문제이기때문에 자주 쓰도록 내 주변에 잘 두고 코디가 너무 밋밋할때 걸치고 갈 예정. 이건 그냥 나의 악세정도고 백은 따로 들 예정 ㅎㅎ 오랜만에 이쁜거 발견해서 기분이좋다. 너무 빵빵하지않은것도 완전 내스타일. 가벼운건 말..
2024.08.18 -
두들렌
집주변의 구움과자집을 좀 찾아보았다. 사실 디저트를 거의 먹지않고 3월부터? 아마 그랬던것 같다. 그런데 요즘에 자꾸 구움과자를 먹고싶다 ㅎㅎㅎ 그러던중 후기가 좋아보이는 두들렌 발견! 패키징도 중요하고 맛도 중요하다 :) 그리고 아래처럼 사장님이 손수적어주시는 메모 :) 감동이다. 티그레종류가 특히 더 맛있었는데, 초코티그레가 제일 좋았다.자주생각날 것 같다. 고민없이 구움과자 먹을때는 요기로 ㅎㅎ
2024.08.18 -
요아정
내가 요아정을 시켜먹을줄이야.ㅎㅎㅎ 요즘에 단것을 거의 안 찾고, 특히 사실 아이스크림을 안좋아하기때문에 부담스러운 배달아이스크림을 시키는것? 한 해에 한번 할까말까한 행사같은것이다. 그런데, 어느날 문득, 단게 너무 먹고싶고, 누군가가 올린 꾸덕한 벌집모양의 꿀이 올려진 아이스크림 사진을 보고나니 그리고 그것이 그 유명한 요아정이라는걸 알아버리니 호기심에 시켜볼 수밖에. 사실, 그 꾸덕한 벌집모양의 꿀토핑을 먹고싶고 그질감이나 식감을 맛보고싶었던게 컸었는데, 여하튼 우리집 근처의 요아정은 그 꿀을 취급하지않는다고한다 ㅎㅎㅎㅎㅎㅎ 그래도 아쉬우니 적절하게 인기많은 토핑으로 시켜보기로한다. 딱딱이 복숭아와 +그래놀라+꿀+초코시럽 조합 (이날 단 게 엄청 땡겼던 모양) 후기: 매우달기때문에 꿀 / 초코시럽 ..
2024.08.17 -
에르메스 커피잔
내가 직접 사지는 못하고 너무나 감사하게 선물로 받은, 잔에 커피내려먹으니 너무너무너무 맛있더라 ㅎㅎ 예쁜 잔에다가 사실 가벼워서 더욱더 좋음👍👍👍
2024.08.17 -
새우깻잎전
아니그런데, 원래 진짜 이런거 잘 안해먹는데 하도 스콜이 내리다보니…. 감자,양파,당근,깻잎,대하를 준비하고 고추가 빠져서 아쉽지만, 이쁘게 한장 부쳐내니까 기분이좋아진다 요리는 의식과도 같아ritual.
2024.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