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에 신세계 강남에서 요고 첨 본 후로 바로 꽂혀서는 거의 사는데 시간이 안걸렸다 역시 이떄도, 스케줄이 주말이 없는데다, 루이매력에 빠져들때여서, 고민안하고 샀던듯, 그리고 더군다나 사람들이 잘 안보는 스타일이라서, 흔하지도 않고, 지금 2023년에도 이거 드는사람은 거의 못본듯하다. ->>>>>>>>>이제와 안 사실이지만 단종상태인듯- 홈페이지에 검색이 안된다^^ 처음 어떤 훈녀분이 드셨을때, 작은체구에 이걸 스트랩으로 두개하고, 가브리엘 백팩처럼 한쪽 어깨에만 겹쳐서 드셨는데 너무너무 이쁘고 단아하고, 난리였음. 그래서 바로 겟! 장점: 희소성?있고, 단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다. 백팩으로도 들 수있고, 나는 한쪽 스트랩만 사용해서 따로 한쪽어깨에만 들고있다. 귀여우면서도 우아한 느낌!..

루이 입문용 하면 가장먼저 떠오르는 제품이 아마 알마 비비가 아닐까 싶다. 20대들이 가장 많이 부담없이 찾기도하고 미니백 열풍이 불면서 정말 길가다가 두세명은 마주치는^^ 그래도 이쁘기때문에 여전히 인기가 많은것 같다. 흔해도 이쁘기때문에 어쩔 수가 없음. 신세계 강남에서 겟 오랜만에 시스템 스커트두 느무 이쁘네 조명맛집이쁜 바닥도 함 봐주구2019년 기준 가격——태닝안된 뽀얀 가방이라니뽀얗구 이쁘넹 아주 장점: 생각보다 더 귀여운 느낌이 있고, 어느 룩에나 잘 어울림. 단점: 지퍼부분이 견고하고 잘 벌려지지 않아서 손으로 쓸리기때문에 자주 이용안되는 듯하다. 그리고 크로아제트에 비해서는 무거운편. 알마비비 모노그램을 사용하고있는데 아무래도 태닝이 걱정된다면 (카우) 모노그램보다는 다미에 라인을 사는걸..

포비 신세계강남 :) 좋아하는 공간. 북적북적한 신세계백화점 틈을 좀 벗어나면 파미에 스테이션에 있는 공간. 테라스 공간까지 함께 운영되어 채광까지 즐길 수있으니 실내에서 느끼는 야외분위기랄까? (그럼에도 사람이 많아서 답답한 느낌도 좀 있긴하다) 그래도 이만한 공간 없으니 다들 여기 오고,또 그만큼 인기가 있는게 아닌가 싶다. 일단 직원들 기본적으로 친절한 편이고, 따로 이름을 불러주게하는 시스템도 뭔가 특별한 느낌을 준다^^ (실제로__님 하고 스벅처럼 이름을 불러준다 :) 꽃 인테리어가 있는 카페를 선호하는데 역시 너무나 이쁜 꽃들이 같이 있다. 행.복. 커피랑 요가로만 힐링되는 특이체질인 나는, 커피에는 돈을 그리 아끼지 않는다. 사실 술도 싫어하고 여행도 다니지 않는 편이다보니, 커피에 이정도는..

2021년 여름. 문득 아. 나 목걸이 하나 사야겠다. 이런생각을 함. 아니 진짜 공부를 계속하니까 일+공부+일+공부+일+...내가 지금 잘 하고있는것인가. 내가 지금.. 제대로 가고있는 것인가. ...결론 그냥 하나 나를 위해 사주자. (그냥 사고싶었던거 아닐까?).... 얼굴이 빛을 잃어가서 흑빛이라.....그걸 조금이라도 빛내줄 다이아 콩알로 박힌 뭔가를 하나 사자^^ ...해서 온갖 써치를 다 해본결과 입문용으로 디바스드림이랑 같이 하기위해서- 까르띠에, 그당시 이름 디아망레제 small사이즈 로 당첨. 비오는날 강남 신세계구입. 로골과 옐골중 엄청나게 고민하다가 결정했었음. xs보다는 small을 권해주시길래 보니까 small을 하긴 해야할것 같다는 생각. 딱 바로 결정^^ 그리고 결제. 목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