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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봉봉 202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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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26 동추니와 연휴 202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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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글의 연장선
40대 미혼여성이 결혼에 불안함을 느끼고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겪고있는데(최근 경제적 문제까지겹침)법륜스님이 조언해주시는 영상을 보고 느낀점 1)재정적으로 불안해져서 앞으로의 생존에 위협을 느낌2)40대 나이에 (어느 객관적 조건인지는 모르겠으나) 본인을 파트너로 봐줄 남자가 없다는것을 본인이 알고있어서 불안함 아니....그러니까 40대 미혼여성이 결혼을 걱정하는게사실은 이 두가지때문이라는거지, 그러니까 역으로1) 재정적으로 안정적이고2) 40대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꽤 괜찮은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여성이라면 괜찮을거라는거,근데 있자나 더 확실한건 1)2)를 다 갖춘 여성이라고 해서 고민이 없겠어? 걱정이 없겠어? 불안이 없겠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025.01.04 -
행복을 느끼는 유전자
그러니까어릴때부터 유난히 예민?하다는 소리를 좀 듣고 자랐기도했고,내 환경자체가 오류나 실수, 성과에서의 탈락 이런것들을 허용하지않는 가정이었기때문에뭐 늘 긴장감을 갖고 살았던거 같기도 하다.유전적+후천적 뭐 이런 것들이 다 내 긴장도와 스트레스 지수에 영향을 준 게 맞겠지. 그리고 어릴 때는 사실 정보의 양도(인터넷 그리 발달하지 않음) 많지 않고, 그 정보라 고하는 것의 출처와 신빙성이 그다지 높지도 않았던 것 같아서 믿을 것이라고는 심리학자들, (프로이트 계보의) 혹은 철학자의 지혜로 근근이 아내가 이래서 이렇구나 등의 나름의 해석을 하고 살았었는데 요즘 다시 이런저런 신경정신과 박사님들 혹은 심리학 교수님들의 강의를 보고 , 또 나름의 고전과 관련 서적을 읽고 뭔가 나름대로 정리된 게 있어서 끄적..
2025.01.04 -
크리스마스는 :) 동춘이와
임보를 권해주셨던 분께서 본격적으로 호준이를 입양하셨고뉴욕으로 여행가셔서 아이를 잠시 맡기셨다.아기를 다시 만나는 순간 ㅎㅎ나를 잊어버린게 분명하다..(멍충이ㅠㅠㅠㅠ)그치만 그래도 기여워서 어떡해하아이뿌니 다시 만나고 시간이 지나면서 더 친해지고있다 ㅎㅎ그리고 본격적 크리스마스 당일.우리는 너무친해졌지요 ㅎㅎ이뿌니 사랑해사는동안 행복한 일만 있고건강하게만지내요(근데 왜 사료를 잘 안먹지, 껌이랑 간식은 엄청 좋아하는데)글고 배변도 잘하고 양도 많은데왜 사료를 안먹는거야?ㅠㅠ
2024.12.25 -
퓌 푸딩팟-체리,마이,페이디드
올영에서 세일하면 무조건 팟 하나씩은 사는듯하다.원래는 이렇게 살 계획이 없었는데사실 만족도가 높다보니,이 제품은 타 제품과 약간 대체불가능 느낌.위드아웃이 무슨 이슈가 있었다던데나는 잘 모르겠고,일단 발림성 +지속성+색감 이것만 봤을때독보적이다.ㅎㅎ페이디드는 가을뮤트느낌마이가 베스트인데, 이건 가을,웜 컬러에 다 잘어울리고체리는 살짝 방방 뜨는 느낌.메이크업 강조하고싶을때 하면 좋을듯!나이드니까 옷도 옷이지만 메이크업에 신경안쓸 수가 없음 ㅠㅠ이쁘다!
2024.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