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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system 한섬) 사랑
한섬을 좋아한건 20대부터 대학생때는 돈이 없으니까 많이 못샀지만 일하고나서는 정말 등짝 스매싱 당할 정도로 월급타면 사모았던 옷들. 문제는 대학생때도 그걸 입고 학교 도서관에만 갔으니까 ㅋㅋㅋㅋㅋ 그리고 취준때는 뭐 거의 레깅스에 편한옷만 입고 또 취직해서는 25살부터 또 그옷입고 일만했지 누구를 만나러 다니지를 못했다 ㅎㅎㅎ (슬퍼) 아무튼, 결국 나는 일할때나 공부할때나 그냥 예쁜옷을 입기로 결정을했고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입어지고 또 거기다 이쁘니까 입지 않을 수가 없다. 불편한 옷으로는 공부도 일도 하기 싫어지고 바로 집에 가고싶어진다. 그리고 안예쁘면 더더욱 속상. 30대인 지금은 그떄보다는 덜하지만 아무튼 여전히 시스템은 사랑이다. SJ나 타임도 입기도하지만 여전히 잘 맞고 1..
2023.04.25 -
향수 베스트( 샤넬 가브리엘 , 산타마리아 노벨라-프리지아, 디올-미스디올)
공부하다가보면 그리고 코로나기간에는 더더욱 다른 즐길거리가 많이 없고 책상에 앉아만 있으니 향이라도 맡으며 공부하자-라는 맘으로 자주 뿌려댔었다. 2020-2021년에 집중적으로 사모았던 향수들중, 베스트1 ,2 ,3 정해본다⬇️⬇️⬇️⬇️⬇️ 1. 샤넬 가브리엘 이 향수는 사실 워낙 유명하고, LEAU보다도 생각보다 더 잘뿌려지고 머리 어지럽지 않은 향이면서도 잔향이 매우좋은편이라 계절 상관없이 뿌릴 수있는 향수. 뭔가 특별한날 뿌리면 더 기분이 좋아지는 향수. 출처: 샤넬 공식 홈페이지 빛을 머금은 4가지 꽃으로 구성된 가볍고 눈부신 플로랄 향입니다. 가브리엘 샤넬에게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가브리엘 샤넬 오 드 빠르펭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잘 알고,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여성을 위한 향수입..
2023.04.25 -
루이비통- 클랩튼 백팩
2018년도에 신세계 강남에서 요고 첨 본 후로 바로 꽂혀서는 거의 사는데 시간이 안걸렸다 역시 이떄도, 스케줄이 주말이 없는데다, 루이매력에 빠져들때여서, 고민안하고 샀던듯, 그리고 더군다나 사람들이 잘 안보는 스타일이라서, 흔하지도 않고, 지금 2023년에도 이거 드는사람은 거의 못본듯하다. ->>>>>>>>>이제와 안 사실이지만 단종상태인듯- 홈페이지에 검색이 안된다^^ 처음 어떤 훈녀분이 드셨을때, 작은체구에 이걸 스트랩으로 두개하고, 가브리엘 백팩처럼 한쪽 어깨에만 겹쳐서 드셨는데 너무너무 이쁘고 단아하고, 난리였음. 그래서 바로 겟! 장점: 희소성?있고, 단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다. 백팩으로도 들 수있고, 나는 한쪽 스트랩만 사용해서 따로 한쪽어깨에만 들고있다. 귀여우면서도 우아한 느낌!..
2023.04.25 -
보타르가 , 맘마미아 - 압구정 브런치 👍🛍️💜
캐치테이블로 예약이 가능한 보타르가 https://app.catchtable.co.kr/ct/shop/bottarga 보타르가 파스타가 유명한 압구정 이탈리안 레스토랑 app.catchtable.co.kr 간만에 친구들과 모임. 원래 정말 바쁘고 특히나 일요일이 유일하게 쉬는날이기때문에 약속을 만들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많이 힘들었던날. (개인사와 스케줄 등등) 맛있는거나 먹고 풀어야지 브런치후에 자리를 옮겨 아메리카노와 디저트 음식보다는 공간이 좋았던 카페 날씨가 한 몫했었다. 초여름에도 너무 좋았던 기억.
2023.04.24 -
루이비통- 키파우치 다미에
키파우치를 2020년 1월 일본에서 구매. 한국에서 거의오픈런 아니면 못구하던 , 코로나 이전의 시기였으므로 이때 일본여행중, 키파우치 있길래 바로 그냥 구매. 현재 공홈가격은 400,000원. 아마 난 18만-19만원의 가격으로 일본에서 구매(2020년 1월기준) https://kr.louisvuitton.com/kor-kr/products/key-pouch-monogram-000941/M62650 루이 비통의 제품: 키 파우치 루이 비통 만나보기 키 파우치: 동전, 카드, 접은 지폐, 열쇠 등 다양한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어 실용적이면서도 유쾌한 매력을 자아내는 아이코닉한 모노그램 캔버스 소재의 키 파우치를 만나 kr.louisvuitton.com 생각보다 너무잘쓴다 내가 지금까지 쓴 루이중에 최고^..
2023.04.24 -
에르메스 트윌리- 공홈구매
재작년에, 재고가 풀렸단 얘기에 구하기 힘든 트윌리를 공홈에서 흥분해서 바로 구매. 이때도 공부를 같이 하고있었을때라, 할 수있는 것이라고는 원하는 걸 사고 또 보고, 그러면서 책상앞에서 과제랑 버티는 것 뿐. 매장에 가서도 내가원하는 트윌리가 있으리라는 보장도 없으니까 차라리 공홈에서 사자! 라는 생각에 다들 추천해주셨고, 나도 하나 겟! 주황이 제일 예쁘다고 생각하는, 예상 대로의 실크질감과 두께, 색상 모두 만족스러웠다. 택배도 안전하게 믿을 수있는 전문업체에서(명품은 죄다 여기서 온다) 미리 체크해서 배송해주니 안전하고 믿을 수있음. 목에도 하고, 린디백에 같이 묶어줘도 너무이쁘다.
2023.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