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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 다무르 sm 사이즈
내돈내산의 시리즈에서 빠질 수없는 첫 목걸이 ㅎㅎㅎ 고가의 목걸이라고 해두자. 뭐 평생템이 될테니까 가죽처럼 보관이 힘든것도 아니고, 가방만큼 부피를 차지하지 않으면서 항상 내 목에 걸려서 함께 할 수있다는것도 너무나 큰 매력이라고 생각함.https://www.cartier.com/ko-kr/%EC%A3%BC%EC%96%BC%EB%A6%AC/%EB%84%A4%ED%81%AC%EB%A6%AC%EC%8A%A4/%EB%8B%A4%EC%9D%B4%EC%95%84%EB%AA%AC%EB%93%9C-%EC%BB%AC%EB%A0%89%EC%85%98/%EA%B9%8C%EB%A5%B4%EB%9D%A0%EC%97%90-%EB%8B%A4%EB%AC%B4%EB%A5%B4-%EB%84%A4%ED%81%AC%EB%A6%AC%EC..
2024.04.01 -
사운드 사운드 다니엘- 유튜버 sound sound Daniel /철학 심리 유튜버
세상에 내가 늘 궁금해했던 융 심리학과 프로이트, 그리고 그도 좋아한다던 아들러의 철학 그리고 실존주의 철학자들에 대한 설명들 유읽남에 나가서 말씀하신 내용들 다 너무 와닿고, 30대후반으로 걸어가는 여성으로 공감 100이다. (다니엘님이 92년생이라고 하십니다 여러분 나이를 궁금해하시는듯 하여 추가로 남겨요) 사실상 이런말들을 개인적인 자리에서는 아무리 친한사람과도 하기 어렵고 또 남사친이 없는나이에게는 남성과 여성의 사회적 태도와 심리, 그리고 그들의 갈등 뭐 그런얘기를 할 기회도 없다. 있다고 하더라고 그런 남사친이 나랑 이런얘기를 하고싶지 않을터이고 아마 철학 심리 모임정도에 가야지 다양성을 존중받으며 조금은 입을 뗄 수가 있을터. https://youtube.com/@Sound.Sound_Dan..
2024.04.01 -
아우든 빌보
드디어 구매했다ㅎㅎ 원래도 사고싶었더 빌보의 아우든시리즈 좋은가격에 올라와서 쿠팡에서 구매 늘 합리적인 소비는 행복해여:) 아마 접시는 17000원대로 커피잔은 350밀리 기준으로 24000정도에 구매했던 기억. 백화점 정가로는 아무리 저렴해도 세트로 8-9만원대 인듯하다:) 따뜻한 봄날이 되었으니 차나 커피 ,그냥 물을 담아 마셔도 좋을듯 테이블 위에 올려만 놓아도 기분이 좋아진다. 우와.. 너무이뿌다.
2024.04.01 -
윤여정 선생님과 나의 평행이론
선생님의 팬으로서 온갖 인터뷰를 다 찾아들으면서 알게된 사실들 1. 그녀의 최애 도시는 피렌체, 나 또한 그렇다 2.그녀는 부모님의 기대에 매우 부응하고 싶었던 딸 3.그녀는 말 예쁘게 하는 사람에게는 금방 설득당해서 작품을 하고 인성을 크게 봄 4.그녀는 다른것에는 크게 관심이 없지만 옷을 사랑함 5.강강약약 6.수줍음이 느껴지는 미소 7.그녀가 가진 물건들에 대한 애착이 큼 8.한번 시작한건 반드시 해야만함 9.솔직함 그다음은 아무리생각해도없음 다만 나는 윤여정선생님이 오스카에 오르기 전부터 정말 그전부터 너무너무 선생님의 팬이라는것 그녀의 패션이 너무 멋져보이고 사실 마른몸이 그걸 너무나 잘 소화시켜주기때문에 그점이 매우 인상적이었고 그 이후에 내가좋아하는 최화정과 그 지인들과 연결연결 되며 아 내..
2024.02.21 -
홈카페 차리기(르쿠르제, 일리에스프레소머신, 달보 라즈베리잼, 밀도 스콘)
일리 에스프레소머신을 구매한후 이전모델과는 달리 밀크폼을 만들수있게되면서 홈카페 실현이 가능 :) 아, 이사가면 이렇게 꼭 해야지 했던것들을 정말로 실현하면서 살고있음. 먹고사는것들(커피는 매우중요)을 먼저 채워나가다보니 정리정돈에 비해서 아주빠르게 구색을 갖춰나감. 1)일리에스프레소 7.1 가장 만족한 템이고 연말에 할인행사를 하면서 시마을에서 저렴하게 구매 할인쿠폰을 다 써서 아마 20만원정도에 구매. 한번 사면 오래쓰고, 이전에 일리캡슐머신블랙을 5-6년정도 사용한걸보면 일리캡슐 괜찮았던 것 같다. 네스프레소와 고민했지만, 아무래도 일리를 사랑하므로 이 머신으로 정함 사실 사회초년생부터 너무너무 갖고싶었던 모델:) 레드와 화이트중에 고민하다가 결국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화이트로 결정. 2)달보 잼..
2024.01.27 -
글래드 호텔 숙박 후기
글래드호텔은 사실 호캉스 할때마다 즐겨갔던곳 일이 너무 바쁘거나, 아니면 숨이 막힐정도로 답답할때, 그때는 차라리 호텔에 가서 좀 쉬었더랬다. 그런데 사실 그 이후로는 그마저도 별 의미가 없는것 같았달까 아니면 운동이나 다른걸로 푸는 재미가 들렸달까 그래서 한 2년만에 다시 찾은 글래드 후기 :) 여전히 어둑어둑해서 잠이 솔솔 잘왔고,직원들도 친절, 다만 이제 점점 키오스크로 전환되는것 같아서 좀 아쉬웠다. 호텔만큼이라도 서비스 제대로 받는 느낌을 원하는데 아쉽. 에밀리 파리에 가다 꽃수업 에그타르트 베즐리 빵 2시간동안 여의도걷기 이정도로 요약 :) 가격대도 합리적이고, 집에서도 가깝고 여의도라 북적이지도 않고 찾아보면 은근 주변에 맛집도 보이는것 같아서 딱 좋아요. 체크아웃후에는 옆에붙어있는 스벅으로..
2024.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