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 다무르 sm 사이즈
2024. 4. 1. 18:08ㆍ카테고리 없음
내돈내산의 시리즈에서 빠질 수없는 첫 목걸이 ㅎㅎㅎ
고가의 목걸이라고 해두자.
뭐 평생템이 될테니까
가죽처럼 보관이 힘든것도 아니고, 가방만큼 부피를 차지하지 않으면서
항상 내 목에 걸려서 함께 할 수있다는것도 너무나 큰 매력이라고 생각함.
봄이 다가오면서
이제 옷도 얇아지고
목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아지니
주얼리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그러면서도 한편
이걸 입문템으로 하기 너무너무 잘했다 하기도한다.
내가 처음 살때에는 150만원대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뭐 정확하게 또 인보이스를 봐야알겠지만
지금은 몇십 더 오른걸로 보인다.
금시세를 반영하더라도
많이 오르지는 않은것 같다.
사람들이 그래서 여전히 입문템으로 다무르(구 디아망레제)를 찾고있는듯하고
줄이 특히나 반짝이고 굵은 편이라 이쁘구
로골이지만 많이 밝지 않은 로골이라서 내 피부랑도 찰떡이다.
(그치만 난 불가리 디바스드림은 옐골이 잘어울림, 불가리의 경우는 로골의 빛이 더 붉었기때문에)
아무튼, 주얼리는 2021, 22년에 ,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23년 봄에 구매.
순서를 보면
까르띠에 다무르 - 불가리 디바스드림-불가리 비제로원- 반클리프 오닉스 빈티지 알함브라
이렇게 총 4개를 순서대로 구매. 내돈내산…:)
일년에 한개정도는 나를 위해서?
이랬던것 같은데
이젠 그만 사고, 남이 사주는거 한번 써보자 나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