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엔가? 처음으로 내돈내산으로 ^^(언제는 내돈내산 아니었냐며) 계속해서 레페토를 사들이기 시작. 아니 첫 시작은 산드리옹 구매였고,그때 너무 잘신고 다녀서(바닥 창을 안대서 금방 헐어버렸지만) 오히려 밑창 안대니까 착화감은 더 좋았음. 그치만 오래신으려면 꼭 대세요~ 지금까지, 연보라, 버건디를 16, 17년에 정말 시즌컬러로 잘신었고 산드리옹->까미유로 넘어와서 힐도 살짝 있으면서도 편했음. 그라다가 릴리로 넘어오면서 릴리 블루/릴리 그레이 산드리옹 메론색(사람들이 다 물어봄), 산드리옹 오렌지 산드리옹 노랑 이렇게 계속~~~ 주구장창 비오나 눈이오나 봄 여름가을 겨울 이것만 신었다 지금도 신고있음. 근데. 이것보다 편한 신발 뉴발 990 말고는 잘 못신어 본것 같아 이렇게 이쁘면서 착붙이고,..

아마 2019년도 여름으로 기억. 코로나 이전시기이다 역시 그리고 대학원시작하기 전. 인간답에 살 적에^^‘’‘ 이때 직구에 처음으로 눈을 뜨며(그동안은 일부러 눈감음) 네타랑 매치스에 썩 괜찮은 명품이 많이 떴던 때라서 진짜 그야말로 핫딜이 많았지. 그래서 지금 60-70정도에(이 가격도 5년전 가격으로 기억하지만) 매장에서 살수있는 걸 230달러에(그때는 달러도 쌌다) 겟 그리고 나서 바로 스타일밥에서 같은 디자인의 더 유명한 베이지컬러를 19만원정도에 겟했던 기억 초심자의 행운: 이때 이걸 카페에 올렸을때도 마지막 라스트원이라 딱히 정보제공은 안됐었고 ㅠㅠㅠ 아마 첫 구매라서 네타에서 나한테선물 하나 준게 아닌가 싶다^^;;

네이버에서 1+1로 사은품을 주는 행사에 참여^^ 잘 가는 커뮤니티에서 글 올려주셨길래 바로 가서 겟 평소에 기초제품으루 잘 쓰던 브랜드이기때문에 성분에 대한 믿음이 있는 상태이므로 발색은 기대 별로 안하고 구매 로즈: 발색이 약하다, 립밤 용으로 쓰면 너무좋을듯 코랄: 발색 좋음. 로즈랑 같이 블렌딩해도 좋을 듯 단점: 질감이 좀 무른편이라서 보관시 유의해야하고, 가지고다닐때도 여름에는 꼭 주의해서 파우치안에 넣거나 잘 보관해야함

여의도가면 종종들르는 10G 여기는 안좋은 추억이 많아서 참 안가고싶지만.ㅋㅋㅋ 그래도 조용한곳 찾으려면 여기뿐이 없어요 (마주치지않길 바랄뿐) 케이크 맛있는 곳 많겠지만^^ 개인적으로 망고 너무맛있는것 같다. 돈 더 마이벌어서 종류별로 다 경험하고싶음. 홀케익은 기념일에 꼭 좋은사람에게 사주고싶다.

https://place.map.kakao.com/417579623 과자산책 서울 마포구 포은로 78 2층 (망원동 401-36) place.map.kakao.com 과자산책은 이직을 앞둔 아마 2019년 겨울로 기억함. 이때 심리적으로도 중대 결정할 시간들이어서 혼자 고민도 많이 했던 때 그래서 카페도 자주찾고, 이리저리 잘 돌아다녔었다 이때도 휴가날로 기억 과자산책은 순전히 크림브륄레 먹으러 간곳 서울바닥에서 이거 하는집이 없다는거 알려나? 카페사장님들이 왜 힘들어서 안하는지 내가 당최 모르겠지만 카페에서 이 메뉴 하는 가게가 거의없고 겨우 호텔 애프터눈티나, 뭐, 호텔 코스요리 정도 먹어야지 후식으로 조금 나올정도? (이쯤되면 만들어서 해먹고싶다) (근데 또 안해먹는다) 아무튼, 위로의 음식이 필요..

시마스시 여의도 혼밥으로 아주좋고 좋은날 기분내면서 이것저것 회전초밥으로 골라먹기에도 좋다 그동안 개인적인 사정으로 그걸 나눌 사람이 없었는데..... ㅎㅎㅎ아무튼 요즘에는 종종 생기는것 같아 다행이다. 이떄는 혼밥 사진이었던걸로 기억. 직업특성상 휴가가 거의없지만 일년에 한 두번은 평일에 저렇게 호사스럽게 런치를 즐길 수가 있다 (나한테는 끼니를 제대로 먹을 수있는 것만으로도 감사) 그렇게, 시마스시는 늘 만족스럽고 내가좋아하는 스시는 : 양파연어와 묵은지광어 아무튼 다 맛있다.^^; 깔끔하고 신선 그래서 ifc 완전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건재하는거겠지? 늘 변치마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