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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컨티넨탈 방도- 시즌제품
이거 아마 2019년인가.로 기억. 나의 기억은 2020년 이전에만 저장되어있고, 2023년이후로만 저장되어있다. 대학원기간에는 내생활 하나도 없음.(그리고 앞으로도 좀 없을예정) 아무튼. 이때도 내 생선으로 셀프선물 했을거야.그래서 봄 시즌한정으로 나왔던 방도고 이 카키 컬러는 독보적으로 예뻐서 바로 구매 이게 블랙-스테디로 나오고있는데 나는 얼굴도 강해서, 그런 화이트-블랙의 대비는 어울리지않아서 그냥 내려놓고 ....이걸로 구매 24였나, 지금은 좀 오른걸로 알고있다. 그 뒤로도 몇개월에 한번씩 종종 갔었는데 맘에드는 방도 발견을 못해서 지금까지 구매로 이어지지 않고있음. 지금은 크로아제트에 잘 감고 다닌다. 재출시 한담에 아예 온고잉 되었으면. 루이관계자들 부탁여
2023.05.11 -
프릳츠 양재
2020년 너무나도 바빴다 내가 대학원을 하면서 일을 하기시작했던 그때, 사실 나 자신의 쉼이 너무 부족했던 터라 2012년 부터는 그 누구를 위해 살지도 말고 ㅋㅋ 그냥 좀 물흐르듯이, 그래도 해야할건 하면서 적당히 살자. 이런맘으로 살았었다. 그러다가, 숙원사업인 대학원을 2020년에, 해야지 해야지..만 하다가 덜컥 지원했다. 그리고, 결국 계속 원하는 일이 있으면 하게된다는 (지금 내 직업처럼) 믿음과 같이 그렇게 원하던 학교에 합격한다. (아니, 때마침 자격증도, 면접도 너무나 만족스럽게 흘러갔다 ㅎㅎㅎㅎㅎ) (다 내가 아는것들로.... 질문하셨음..) 내가 힘들이지 않아도 정말 쉬이 잘 되는구나. 신기했던 경험. 그리고나서, 코로나기간과 겹쳐 사실 집에서만 업무를 하다가 가끔 갔던 장소가 카페..
2023.05.10 -
노크노크 -대치동 카페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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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야토야 가정식
내가 로야토야 가정식(구) 를 처음알게된건 2012년, 소개팅으로 부터, 센스있는 소개남은, 나를 이곳으로 인도했다 sns가 활발하지 않았던 그 시절은, 맛집 붐이 생기기 한참 전이다. 그때도 미식가들은 존재했으니 그때 그 소개남도 그 중 한사람일것이다. 그는 집에서 칵테일을 만들어먹는 멋진 사람이었다. 여기서 멋진사람이란, 일단 칵테일을 집에서만드는 것은 나에게 있어서 대단한 노동(?)과 귀찮음인데, 그러한 술/미식에 대한 열정으로 그일을 해내는것이고, 또 그 방법을 잘 알고 있으며 그에 대한 주류의 종류와 비율까지 다 알고 있다는것이기때문에 멋진사람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겠지. 음, 일단 그와의 소개팅은 잘 안되었지만 나에게는 "맛집리스트가 남았다" 로야토야-합정 ' 나는 동네방네 이 곳을 내 친구..
2023.05.10 -
샤넬 no 5 chanel LEAU 로 향수
나의 샤넬 첫 향수 로 leau가 처음나왔을때 백화점에서 시향해보고서 아, 이건 사고싶다. 샹스부터 해서 계속 보기만 하다가 이건 사야해 :) 해서 결국 샀다 (온라인에서 구매) no.5보다는 좀더 유니크하고 물향이 나서 더욱더 좋아요 대신 향이 처음에는 좀 강할 수있음 주의.
2023.05.10 -
베리이모. 토플 통과의날
그런데있잖아.... 정말 토플 시험이거 영어실력이라기보다는 기계적 말하기의 드릴링과 운 그리고 그날의 컨디션 집중력 이거.테스트 같아. 토익만점 토스만점이어도 토플만점은 정말 쉽지않은 산이지만, 분명한건 시험이기때문에 시험에 맞는 룰이 있고 점수를 주는 포인트가 있고, 그걸 획득하는 비결도 있다. 단지 시간과 돈이 많이 든다. 상대적으로 좋은 토플 강사를 구하기는 쉽지가않다. 또한 토플을 치고자 하는 사람들은 더 높은 학위나 혹은 외국대학진학을 목표로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그들의 경제적 수준을 베이스로 (응시료도 30만원인걸보면) 모든 가격이 형성된다고 본다. 시장의 논리이니, 어쩔 수가 없고 특이점은 RC/LC/SPK/WR 이 각각의 영역으로 모두 다 완벽하게 잘하는 강사도 있지만, 그런강사는 거의 드..
2023.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