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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테가 카세트 패딩백
무려 2020년도 구매제품을 리뷰한다.ㅎㅎㅎㅎㅎㅎ 매치스패션에서 220정도에 구매. 매장가는 400넘는걸로 아는데(그동안 야금야금 많이 올랐다) 환율도 오르고, 물가도 오르고 코로나 기간중, 사람들 소비심리때문에 명품이 더 올라서, 21, 22년 쭉 올랐던거 같다. 요즘에는 오히려 주춤한듯. 보테가 백 흔하면서도,(카피도 깔리고) 나름 들면 패딩백은 확실히 포인트가 된다. 빵빵한 매력이 있음. 귀엽기도하고, 또 나름 튀지않는 색이라서 (가볍기도하다) 들기에 편함. 단점: 수납문제가 있음. 팩트랑 지갑 그리고, 핸드폰 넣으면 들어갈 게 없음. 립스틱 겨우 하나 넣을 정도? 에어팟 들어가기도 버거움. 그래서 사실대학원 수업들을때는 거의 못들고,이제야 2023년이 된 지금에야 겨우든다..ㅎㅎㅎㅎㅎ 여름룩에 오..
2023.06.10 -
끌로에 오드 퍼퓸
끌로에 향수는 사실 나의 20대에 유행했던거였는데, 그때는 잘 몰랐는데, 너무나 좋음. 비누향이라기보다는 나에게 편안함을 주는 플로랄 느낌. 최근 면세에서 그 비싸디 비싼 톰포드랑 프레데릭말 등등을 다 샀건만 ^^ 오히려 귀국하자마자 좋아진건 끌로에 ^^ 끌로에 오드파퓸이 좋아요. 정말 추천입니다. 파퓸이어서 지속력 어느정도 있으면서 사실, 부담스럽지 않은 향이라 여름에 쓰기에 너무좋은듯 아무래도… 사야겠지? …. 그만사야지…했는데
2023.06.06 -
다이치노 우동(2)-두번째 방문기
이날은 몸이 천근만근, 거의 2만보를 걷고, 그것보다는 전날 유후인 코스에서 너무나 숨가쁘게 움직이고 이래저래 바쁘고 ㅎㅎㅎ 해서 여독이 좀 쌓였다. 오후일정은 빠르게 5시쯤 마무리하고 들어가서 숙소에서 자다가 어, 너무 깜깜한데?ㅎㅎㅎ 하고 일어나보니 8시… 일어나서 주섬주섬 저녁먹으러 나왔는데, 또 만만한 다이치노로 간다. (왠지 웨이팅 이번에는 없을것 같았는데 진짜 없었음) 피크타임만 빼면 한산하고 9시까지 라스트오더를 받기때문에 맘에 쏙 든다 아주. 그래서 이번에는 다른우동으로 주문 (새우튀김, 유부, 우엉) 들어간 다양한 토핑 우동으로 주문^^ (한국어 메뉴판에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있으니 번호만 잘 찾아서 자판기에서 누르시면 됩니다 걱정마세요) 오, 나는 이게 더 맘에든다ㅠ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2023.06.03 -
다이치노 우동- 후쿠오카 하카타 우동맛집
현지인이 더 많이 찾는 우동집. 나도 네이버 카페에서 검색해서 후루룩 찾아감. 카페없었으면 해외여행 정보 어떻게 찾을까나몰라 ㅎㅎㅎ 혼여족에게는 정말 필요한 카페….정보^^;; 다이치노 우동을 2번 갔다. 숙소에서 가까우니 중간에 들어가서 잠 자다가 다시 나와서 저녁에 먹어도 됨. 웨이팅 길지 않고 ,잘만 들어가면 웨이팅 없이도 먹을 수가있다. ( 회전빠른편이고, 직원친절, 좌석도 비좁지만 자체 좌석이 꽤있는 편) 첫날 방문시에는, 우엉튀김우동이 어떻게 생긴지도 모르고, 한글 메뉴판도 안보여서(경황없으니 멘붕) 내 뒤에 줄서있는 현지인 남자분께 용기내서 물어보고 그분이 또 영어를 할줄알아서 내 말을 듣고, 베스트 메뉴를 골라주심. (자판기에서 동전 나오는것도 몰라서 버튼 눌러주심) 아무튼. 이래저래 쑥스..
2023.06.03 -
후쿠오카 kitte
후쿠오카 하카타역에 있는 킷테, 여기는 사실 한큐백화점을 보느라고, 자주 안갔었는데 킷테 2층에 화장품매장과 약국에서 한국인들이 좋아하는것들 대부분 찾을 수있어서 후쿠오카 3번째 방문만에 매력을 발견 (꼭 다 둘러보고싶었는데, 체력소진+키와미야 함바그 기다리느라ㅠㅠㅠㅠㅠ 제대로 못보고 와서 아쉬움에 포스팅) 2층에 캔메이크 매장에서 (지금은 수입안되어서 올영에서 볼수가 없어서 아숩) 섀도우(펄들어간) 골랐는데 구매를 못하고 온게 넘 아숩. 역시 찰떡같이 붙고 발색도 너무좋다 캔메이크 색조 칭찬함. 현지인들도 좋아하는지 재고가 많이 없었다. ㅠㅠㅠ 다음에 가면 꼭 캔메이크부터 털러 가야지 후쿠오카 하카타 , 킷테 2층을 기억하세요! 완전 후회없을거임
2023.06.03 -
후쿠오카 일반석 후기-대한항공
매우친절. 생각보다 삼각김밥이 맛있음. 옆자리가 공석이라 편하게 여유있게옴. 대한항공으로 후쿠오카 다녀왔는데 앞선 포스팅에서, 프레스티지 석에 대한 리뷰를 했다면 이제는 집에돌아오는 일반석 리뷰. 들어가는 순서에 맞춰서 잘 들어가면 붐비는 일없이 편안하게 입장이 가능. zone3에 들어감 맨 나중에 탑승. 옆자리가 다행히 비어서, 복도자리였음에도 창가 뷰를 바라보며 편안하게 옴. 원체 비행시간이 짧기때문에 뭐가 불편했는지도 기억나지않음. 다만. 확실히 좋은것을 맛보고 나니,거슬리는 점 알아보겠음. 1) 일반석이라 음식을 기다려야함. 2) 일반석이라 뒷자리 승객이 발로 차면 기분이 안좋아짐 3) 일반석이라 옷을 따로 챙겨주지 않음. ㅋㅋㅋㅋ 근데 전부다 당연시 여기면서 살던 부분이라서 그런지, 또 괜찮았다..
2023.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