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rth floor bake house - 4층 베이크 하우스- 마켓컬리 까눌레
2024. 8. 18. 14:46ㆍ카테고리 없음
이 브랜드를 처음접했다.
어제 우연히 마켓컬리에서 장을 보면서(옥수수가 목적)
그러다 이것저것 담게되었는데
최근 구움과자에 좀 빠져서
까눌레 생각이 문득나서
담아보기로했다.
4층베이크하우스 까눌레
이거 영어로 포스플로어 베이크하우스 이케 읽어야하는건가……
어….
아무튼
마켓컬리의 새벽배송은 언제나 옳다.
어제저녁주문인데 오늘 새벽 4시에 도착,
아메리카노와 오븐에 돌리지 않은 그냥 해동된 상태의 쫀득한 까눌레를 한입먹었다
우와. 괜찮다.(바닐라)
이걸 에프에 3-4분정도 돌리면 더 괜찮을것 같다는생각.
일반적으로 카페나 구움과자 베이커리에 오프라인으로 가면 최소3천, 혹은 보통 3500원정도인데,
2개에 4천원대면 가격도 나쁘지않고
쟁임템으로 언제든 당이떨어질때 커피와 함께할 수 있다.
이전보다는 집밥을 엄청 챙겨먹고 있고
디저트의 세계에 지경을 넓혀가고있어서
하나하나 알아가는 베이커리 맛집에 신이 나는중.
(글쓰는데 갑자기 스벅으로 들어온 아이가 너무 이뻐서 놀라는중
엄마의 큰 키를 닮았고, 아빠의 통통한 얼굴을 닮았다 ㅎㅎ 넘 기여워)
역시 엄마가 크면 아이는 클 수밖에 없다는게 진리….)
아무튼, 까눌레
당분간은 마켓컬리로 정착 ㅎ
뭔가를 정해둘 수있다는것
고민하지않아도 된다는것
매우 효율적이다.
그러면서 만족도가 높으면 진짜 더할나위가 없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