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게된건 사실 이제는 어느정도 버티는 것에 훈련이되어 한번 혼자서도 루틴을 만들어보자! 그치만 일단 집앞 5분 거리이므로 이걸로 다른 핑계가 다 ㅎㅎㅎㅎ 소용없게 된다 집앞 운동시설은 사실 제일 중요 ㅎㅎ 그러면서도 보폭이랑 페이스 좀 느리게 설정해서 가볍게 조깅으로 푸니 훨 낫다 나처럼 홀로 러닝족이 많아 동기부여도되고😇 양화대교 이뿐거야 다 아는 사실이구 합수부- 선유도공원 루트로 다녀오면 딱 적당 여름이니 자제해야지 ㅎㅎㅎ워워 달리고나면 뿌듯 집중력 향상에 뿌듯 처서이니 달릴일만 남았다😍🏃🏃‍♀️🏃🏃‍♀️🏃🏃‍♀️🏃

다닌지 꽤되었는데 그동안 2달정도 못갔던 수업 수강생도 많고 샘도 그날따라 더 바쁘셨지만 열심히 이뿌게 마무리 포장과 사진까지 찰칵🔥🥹 샘이 늘 귀여우시면서도 친절하시고 섬세하게 알려주셔서 수업후에 기분이 더 좋앗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사람이고싶다 이런 생각 자주드는 수업 👍👍 오르 원피스 색감과 디자인이 너어무 맘에들어요 요즘 아무튼 심미적 감각은 거의 다 충족한다 심지어 집밥 레벨 상승드로 미각까짘😅😅😅😅

무쇠솥에 대해서는 익히 솥밥이 자주 나오고 연예인들 또한 자주 해먹는 것들이 유튜브에 등장하구 이민웅님을 통해 처음 스타우브를 하나 사야겠다! 마음먹었었다 그런데 사실 집에서 다른 냄비로도 요리를 안하는데 과연 하겠어!? 그치만 역으로 이 냄비로는 국을 끓여도 맛있다길래 뭘해도 맛있을 장비를 일단 구매했다 (없는 살림에 아는게 많다ㅠㅠ 팸셀 링크를 공유받아 17만에 구매) 나쁘지않은 크기ㅎㅎㅎㅎ 기대된다 정재형 레시피로 솥밥 도전🔥🔥🔥🔥👍아름답다 내 주방

사실 시스템이랑 한섬 브랜드만 입고 그렇게 지냈다 내 체형에 잘 어울리고 또 소재나 착용감이 다 우수해서 가격을 줘도 아깝지 않았는데 어느순간 디자인이나 스타일이너무 같아서 집에 같은옷이 수두룩 ㅎㅎㅎ 색감디자인이 10년째 비슷하다 ㅎㅎ 그래서 오르로 눈을 돌리고 오르의 매력에 푹 빠져있다가 또 좀더 과감한 느낌의 드래곤블루즈에 합류 ㅎㅎ 얼마전 했던 세일행사에서 4만원대? 정도에 겟 하였다 그만사야하는거 알지만.. 디자인이 신기하고 소재도 좋아보였음 다름 뒤에 훅 파인 디자인이라 여름에도시원, 어깨패드도 맘에 쏙👍👍👍👍🩷 디자이너분들 사랑합니다. 😎

드디어 이녀석을 갖게되었다 ㅎㅎ 너무나 늦게알았고 딱히 관리가 필요없었는데 뿌염을 하다보니 머리가 상하게되고ㅠㅠ 이렇게 관리를 돈을 써가며 해야하는 ㅎㅎㅎㅎ때가 되었다 슬픈얘기를 하자면 얼마전 일본 여행중 면세에서 이친구2개를 7만원대에 겟 하여 좋았으나,(그마저도 난 비싸다고 느낌) 수하물에서 분리하는걸 깜박해서 그걸 세상에 두고왔다 원래 보통 호로요이 정도 버리고 오는데 아마 처음인듯? 다시 보통 돌아가서 수하물에 넣고 오지만 나그때 사실 죽을뻔해서ㅠㅠㅠ(돌아오는길에 별 해프닝을 다 겪고 디스크 터지구) 그들을 그냥 보내주었다…🫢🫢 그런데 필요한 제품이라 시코르 25퍼 쿠폰으로 3개 용량을 7만원대에 구입 ㅎㅎㅎ 면세보다 나음 일단 써본 결과 머리카락에 힘이 좀 생기고 풍성해지는 느낌 방 제네시스도 ..

2020 아기시절의 나. 매일 대충 저렇게 머리하고 ㅋㅋㅋ 에어랩이 없던 시절이라…. 정신없이 살았던시절 이때는 대학원 공부하기전이라 아주 애기티가 더 난다. 지금은 너무 슬퍼서 말을 줄이도록 하겠다 젊을때 좋은걸 알면 그건 신이라고 최화정님이 비보에서 말씀하셨지… 그때 저렇게 계속 아기같을 줄 알았지 ㅎㅎㅎㅎ같은 30대였는데 느낌 너무다름😭😭😭😭 내 얼굴 좋아하진 않지만 ㅋㅋㅋ 자주 찍어놔야 4년뒤에 또 추억할 수있겠다 싶다 ㅎ 20240807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