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비즈니스(프레스티지 석) 후기.
뭐. 굳이 안밝혀도 되겠지만 비즈니스가 처음이다….ㅎㅎㅎㅎ 그리고 이번에도 대한항공에서 마일리지로 승급해본것이지 정말 내 돈이었다면(마일리지도 내 돈의 일부지만) 아마 안탔을것 같다.ㅎㅎ 근데, 생각보다 역시 돈의 힘이 좋더군. 우리가 그렇게 교육받기도 했고.. 일단, 비행자체가 힘들지 않다/ 힘들다 이건 가늠하기 힘듦 왜냐하면 후쿠오카 1시간 비행이니까 다만, 그래도 느낀건, 정말 나와 어떤 아주머니(루이비통 러기지를 드셨음) 빼고는 아무도 프레스티지석에 없었기떄문에 완벽하게 편안하게 조용하게 방해받지않고, 창가 뷰 즐기면서 왔다는거. 그거 자체에 돈을 엄청 주는게 아닐까 하는생각. 그리고 거기에 더해 만약에 이걸 14시간 비행이라고 생각하면 뭐 말해뭐하겠어? 뉴욕을 더이상 못가겠는 이유는 비행기를 1..
2023.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