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원피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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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 오오티디
막상 이 옷을 밖에서 찍은 사진은 없어서 매장사진으루 대체. 코스 여름제품이고 신상으로 기억 파랑과 오렌지 두 컬러인것으로 기억. 저런 디자인은 잘못입으면 좀 추리해보이거나 아니면 너무 타이트하게 재단이 나오거나해서 불편해서 손이 안간다면 이 제품은 그런것없이 편안하게 만족. 통통한 체형도 가능한 옷 가슴부터 허리까지 스모킹 처리 되어있어서 착시효과 날씬해보임. 여름이니까 오렌지색도 이쁘겠지만 일단 덜 튀는 색으로 파랑 매우 추천 리본끈도 신의 한수 요즘 코스 별로 맘에드는것 없는데 이거 정말 예뻐요
2023.07.16 -
코스 세일
내가 코스를 처음접한건 2017년도 쯤? 매장이 1군데인가 2군데 있었을때….. 그때 처음이었던것 같고 사람들은 코스를 잘 몰랐다. 그때 나왔던 원피스며 가방이 아직도 최애인데, 지금은 소재도, 디자인도 다 그저그런 느낌이고 연세 지긋하신 어르신들도 자주 매장에서 발견되는걸 보면 무난무난템들로 가는느낌이 강하다. 물론 아주아주 가끔 괜찮은 디자인들 나오기는 하지만 그럴 때 소재까지 받쳐주지는 못해서 구매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그래도 이번 세일에서는 2개는 건져서 다행^^ 1)미니백 소재를 폴리느낌인데, 고야트 포아티에 느낌으로 휘뚜루 잘들어지고, 코스의 다른 원피스들과 찰떡으로 잘어울린다. 2)니트 스트라이프 롱 원피스 차가운 쿨링 소재여서, 닿을때 감촉이 좋고, 130정도 길이여서 키큰이가 맥시로 입기..
2023.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