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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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레베쥬 쿠션 (LES BEIGES touché de taint belle mine healthy glow gel touch)
샤넬 쿠션은 처음인데, 샘플을 받으면 뭐든 사실 다 만족이어서 사고싶다는 생각이든다. 처음에는 수블리마주 클렌징이 그랬고, 그러다가 샤넬 추천받은 제품들도 하나둘씩 잘 맞더니, 쿠션도 샘플이 여행중에 너무맘에들어 아예 본품으로 구매했던 케이스. BD01 컬러, 제일 밝은 컬러고 붉은기를 오히려 잡아주니 좋다. 그러면서도 생기있는 빛을 내주면서 가볍다. 맞다. 내가 사실 이 제품을 구입하기로 결정한건. 1)일단, 엔화 바꿔온거 다 털고싶었고, 생각보다 먹는거 말고는 돈을 하나도 안써서 뭘 사긴 사야했음 2)환율좋고, 5프로 할인 / 텍스리펀까지 하면 13000원 정도 한국보다 저렴하게 구입 3)가볍다 4)가볍다. …. 가볍다. 쿠션을 잘 안바르는 이유가 무거워서이다. 그나마 좋았던게 나스 제품이고, 그 외..
2023.05.28 -
샤넬 클러치 라지
2019년도 마침 쉬는날이었던 수요일에 그 유명한 롯데본점에 가서 줄을 서서 샀더랬다. 그때 네이비도 넘 사고싶었지만 꾹 참고 요걸루 들였지 근데 요즘에는 유행이 좀 지났는지 보이질 않구 ㅎㅎ 나는 공부한답시고 사실 못들지만 조만간 한가해지면 좀 들고 마실 댕길 예정 내눈에는 여전히 이쁘기때문! 가격도 좀 올랐지만 요즘은 이걸로 오픈런 하려나? 궁금하기도하다 그당시 가격 아마 138이었나…
2023.04.28 -
샤넬 핸드크림 (LA CREME MAIN) 라 끄레망
귀여운 모양의 핸드크림 손이 갈수록 점점 더 건조해짐. 20대 대학생때, 친구들이 자꾸 핸드크림을 바르길래 왜발라? 라고 했던 기억. 진정 나는건성피부라는건 알았지만, 손에 발라야할만큼 건조함은 몰랐다. 그런데 엄마가 자주바르시는걸 보고 아 나이들면 발라야하나보다...생각만 하다가. 30대가되니 이젠 돌이킬 수없는지. 자꾸 핸드크림을 찾는다 ㅎㅎㅎ 괜찮아. 그냥 핸드크림 바르면 돼.... 니탓이 아니야. 그래서 구입한 샤넬 핸드크림 스트레스받는데에는 좋은 향을 맡는게 직빵이므로. 사버림. 결론적으로, 잘샀다. 잘샀어. 일단 기능성이 있는게 확실한데, 촉촉함이 오래가고 향또한 오래간다. 기분좋은 느낌이 계속 유지되는느낌. 핸드크림이라면, 록시땅부터 사람들이 이솝모를때부터 이솝에 승무원 카밀 등등 많이 써봤..
2023.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