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카페 원
나고야에서 극진 대접을 받고친한언니에게 보답으로 저녁 식사를 ㅎㅎ미루고 미루고 ㅎㅎ춥고 아프고 ㅎㅎㅎ나이드니 겨울에 누군가를 만난다는건 너무힘든일.ㅎㅎ겨우 주말에 시간내서 만났지만그마저도 비염으로인해 ㅠㅠㅠ 금방 만나고 헤어짐그치만 좋은 분위기랑 맛난 커피와 식사는 좋았다는거 ㅎㅎ편하게 얘기 나눌 수있는 주제가 많아서 좋다.나이가 들면서아무리친한 친구도 , 사실 이제는 삶의 궤적과 소속이 너무나 달라지다보니공감을 요구하기가 어려운게 사실이고나 또한 남에게 그럴 것 같다.그들에게 나의 삶은 또 다른 경로의 삶이니,이해하는 폭도 줄겠지.내가 가진 여유있는 마음은글쎄그래 정말 솔직하게는 부모님이 주신 경제적안정이 1번일 것이다한번도 어떤 돈에 의해서 무언가를 할 수없다, 포기한다는 느낌은 잘 못받고 컸고그게 ..
2024.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