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쿠르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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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쿠르제 팸셀
팸셀맞이로 이것저것 담아보는데 푸드픽이 젤 귀엽구요;)생각대로 귀엽귀엽 다 이뻐버림😍
2024.09.14 -
그릇- 에르메스 , 르쿠르제, 사브르
맨날 손님용 식기들을 챙겨본다. 왜이러는걸까? ㅎㅎㅎ맘에드는 사브르 베이지 컬러 화이트 컬러인가? 성인용 디너 나이프 포크인데 왜케 큰지.. 진짜 스푼 보면 무겁고 커서 난리남....핫딜에 구매한 카푸치노 르쿠르제 머그. 20대에 오히려 더 갖고싶었었는데 사실 요즘에는핫딜이 많이 뜨기도하고 구하기도 더 쉬워졌지. 선물받은 어여쁜 에르메스. 얼마전에 아우든을 뽀개먹어서....(진짜 ㅠㅠ) 조심조심 써야겠다. 당분간 넣어둘까도 생각중 티그레와. 카푸치노 머그 핑크 생각보다 컬러가 예뻐서 놀랐다. 엄마는 무거워서 이런거 별로 안좋아하시는듯. 코렐이 짱이긴한데. 코렐, 델보만 쓸수도 없구 가끔은 무거워도 쓰자. 오브제같은 아르켓 그릇들 옷사기10년 쥬얼리 사기 4년 지나니 그릇모은다. 그다음은...?
2024.09.02 -
집밥일기1
집밥을 해먹으면서 느끼는건, 내가 나를 위해서 하는 이 의식이 사실 밥을 먹어서 에너지를 공급하는것, 그 이상이라는점. 그리고 동시에 엄마가 해주시는 그 음식맛을 내가 살려내면서 너무 신기한 경험을 하고 그걸 나에게 먹이면서 기쁨이 두배가 된다는것. 애정하는 친한언니가 주신 이뿐그릇들 플레이팅이 따로 필요가 없다. 한식에 너무잘어울려(일본그릇이 그런것같아)짜장라면도 이 그릇에 담으니 요리처럼 저렇게 삶아둔 달걀이 있고 그걸 슬라이스할 수있는 마음의 여유가있다는거 그 자체로 사실 끝 ㅎ사실 엄마맛 따라갈라면 멀었지만 그래도 맛있다. 릴스보고 따라한 짜장소스 레시피 (돼지고기 잡채용+애호박+달걀+ 가루소스면 끝) 르쿠르제 색상중에 쿨민트? 저 색상이 분홍이나 빨강보다도 확 이쁜거같다. 우동도 이렇게 먹으니 ..
2024.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