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목걸이(2)
-
위시 - 까르띠에 러브 네크리스
원래 주얼리에 특히나,까르띠에에는 관심이 별로 없었다. 다무르를 착용하고, 서비스를 받으면서 또 느끼는점은그야말로까르띠에가 주는 고유의 느낌이 있다는것그리고, 잘 어울리는 주얼리는개인마다 다르고, 그에따라 최애 브랜드가 정해진다는것, 물론 좀 더 묵직한 느낌이 있어서 20대보다는 30대부터가 더 잘어울리게 되는듯하다.20대는 너무 뽀얗고 이쁘고 사랑스러우니까.스트릿 브랜드가 이쁜것 같고, 그 아기아기가 주얼리와 그렇게 마냥 잘 어울리는 것 같지는 않다. 사실 얼굴에 빛을 잃어갈때쯤그때 주얼리가 또 잘 맞아들어가면서 30대부터 주얼리에 꽂히는듯 하기도하고소모품의 느낌보다는, 사실 18k 골드이기도하고, 주얼리도 가방처럼 계속 같은 디자인으로 오히려유행없이 계속 몇년동안 지속되기때문에 유행을 덜 타서 머리아..
2024.09.11 -
탱크 아메리칸
위시 까르띠에 탱크 아메리칸은, 내가 우연히 들어갔던 매장에서 이것저것 착용해보며 알게된 모델, 사실 탱크머스트, 탱크솔로? 로 많이들 찾는것이고 까르띠에 시계 입문을 한다고 알고는 있는데, 난 시계를 착용하지않는편이고 겨우 한다고하면 최근에 운동때문에 겨우 습관들인 애플워치 정도 그 외에 어떤 무거운것을 내 손목에 올려놓는것이 좀 부담스럽기도하고 일단 휴대폰을 많이 보기때문에... 굳이. 라는 생각을 한다. 그치만, 시계라는건 그 이상의 의미가 있기때문에 착용하는 것이겠지? 그리고 목걸이나 귀걸이보다는 내가 스스로 반지처럼 착용하면서 스스로 볼 수도 있어서 아마 또 막상 맘에드는 걸 착용하면 어떨지 모르겠다. 매장매니저가 너무 노련하고, 노련하다는 말이 좀 죄송할정도로 나이스하게 브라우징 할수있게 도와..
2024.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