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 - 까르띠에 러브 네크리스

2024. 9. 11. 23:01카테고리 없음

 

원래 주얼리에 특히나,

까르띠에에는 관심이 별로 없었다.

 

다무르를 착용하고, 서비스를 받으면서 또 느끼는점은

그야말로

까르띠에가 주는 고유의 느낌이 있다는것

그리고, 잘 어울리는 주얼리는

개인마다 다르고, 그에따라 최애 브랜드가 정해진다는것,

 

물론 좀 더 묵직한 느낌이 있어서 20대보다는 30대부터가 더 잘어울리게 되는듯하다.

20대는 너무 뽀얗고 이쁘고 사랑스러우니까.

스트릿 브랜드가 이쁜것 같고, 그 아기아기가 주얼리와 그렇게 마냥 잘 어울리는 것 같지는 않다.

 

사실 얼굴에 빛을 잃어갈때쯤

그때 주얼리가 또 잘 맞아들어가면서 30대부터 주얼리에 꽂히는듯 하기도하고

소모품의 느낌보다는, 사실 18k 골드이기도하고, 주얼리도 가방처럼 계속 같은 디자인으로 오히려

유행없이 계속 몇년동안 지속되기때문에 유행을 덜 타서 머리아플 일도 없는듯 하다.

 

아무튼,

결과적으로 다음 나의 위시는 러브네크리스,

 

사실 정말 일할때 힘들고, 공부할때 결국 보상심리로 사게되었는데

만족도도 높고

정말 그야말로 내 얼굴 바로 아래에서 반사판마냥

도와주는 느낌이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옐골이 잘 어룰린다는 셀러분의 말에 확신을 얻고

다음은 얘로 정함( 언제 사게될지는 기약없음. ㅎㅎㅎ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