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치노우동(2)
-
다이치노 우동(2)-두번째 방문기
이날은 몸이 천근만근, 거의 2만보를 걷고, 그것보다는 전날 유후인 코스에서 너무나 숨가쁘게 움직이고 이래저래 바쁘고 ㅎㅎㅎ 해서 여독이 좀 쌓였다. 오후일정은 빠르게 5시쯤 마무리하고 들어가서 숙소에서 자다가 어, 너무 깜깜한데?ㅎㅎㅎ 하고 일어나보니 8시… 일어나서 주섬주섬 저녁먹으러 나왔는데, 또 만만한 다이치노로 간다. (왠지 웨이팅 이번에는 없을것 같았는데 진짜 없었음) 피크타임만 빼면 한산하고 9시까지 라스트오더를 받기때문에 맘에 쏙 든다 아주. 그래서 이번에는 다른우동으로 주문 (새우튀김, 유부, 우엉) 들어간 다양한 토핑 우동으로 주문^^ (한국어 메뉴판에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있으니 번호만 잘 찾아서 자판기에서 누르시면 됩니다 걱정마세요) 오, 나는 이게 더 맘에든다ㅠ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2023.06.03 -
다이치노 우동- 후쿠오카 하카타 우동맛집
현지인이 더 많이 찾는 우동집. 나도 네이버 카페에서 검색해서 후루룩 찾아감. 카페없었으면 해외여행 정보 어떻게 찾을까나몰라 ㅎㅎㅎ 혼여족에게는 정말 필요한 카페….정보^^;; 다이치노 우동을 2번 갔다. 숙소에서 가까우니 중간에 들어가서 잠 자다가 다시 나와서 저녁에 먹어도 됨. 웨이팅 길지 않고 ,잘만 들어가면 웨이팅 없이도 먹을 수가있다. ( 회전빠른편이고, 직원친절, 좌석도 비좁지만 자체 좌석이 꽤있는 편) 첫날 방문시에는, 우엉튀김우동이 어떻게 생긴지도 모르고, 한글 메뉴판도 안보여서(경황없으니 멘붕) 내 뒤에 줄서있는 현지인 남자분께 용기내서 물어보고 그분이 또 영어를 할줄알아서 내 말을 듣고, 베스트 메뉴를 골라주심. (자판기에서 동전 나오는것도 몰라서 버튼 눌러주심) 아무튼. 이래저래 쑥스..
2023.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