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역 점심 텐동세트
선릉역에 볼일 있을때마다 가는집. 여기는 직장인들이 대부분이고, 점심때는 자리가 차기도 하지만 회전율이 좋아서 바로먹을 수있다. 키오스크로 입장하고(일본같아) 그다음 바로 자리 안내해주시고 메뉴도 갖다주신다 바자리로 되어있음. 메뉴 엄청 빨리나옴. 모밀은 흔한 맛이지만, 텐동 튀김과 간장 소스의 맛이 괜찮다. 일본에서의 맛까지 기대하면 안되지만 요즘 물가를 고려하면 이정도면 정말 훌륭 아직까지는 텐동세트만 고집하지만 규동이나 우동도 다 먹어보고 싶다. 친절해서 감사했습니다.
2023.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