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비 5집(2006)- 24년에 다시 들어버림
가장 감수성 폭발했고또, 가장 힘든시기였던 나의 학창시절 ㅎㅎ6년내내, 아니 사실 초등학교시절까지 포함해서나에게 그나마 주어진 자유는 라디오 혹은 음악듣는것, 보고 들을 것이 많이 없었던 환경이기도했었고,그당시에는 사실 공부하는거 말고 딱히 해야할일이 없었기도 했지만책을 싫어했기에..ㅎㅎㅎㅎ음악듣는걸루 스트레스 풀곤했다.(운동도 싫어했었다 ㅎㅎ) 그리고 사실 공부하다가 진이 빠지고나면아무것도 하기싫고, 그나마 쉽게 스트레스 풀리는게 음악. 중학교때 방송반했던 계기가 내가 더욱더 음악을 좋은 사운드로 접하면얼마나 좋은지의 감흥을 알수있게 해준 것 같다.사실, 성시경을 2집부터, 아니 1집부터 좋아했었고, 그즈음이 내가 중학교 다닐때이고지금도 그 취향 변하지 않는걸보면 참 신기하다이런건 타고나는것 아닌가 싶..
2024.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