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맛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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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카츠 모토무라- 파르코 점 후기
여행 셋째날, 텐진 쇼핑의 날 , 무계획의 날로 많이 걸었던날^^ 규카츠 모토무라는 엄두가 나지않았는데 (키와미야만 기다리자, 그것 하나로도 힘들다;;ㅎㅎ) 우연히 2시 반 정도에 무심코 내려가보니 웨이팅이 하나도 없어서 바로 들어감. 역시 한국인들 많았고, 그럼에도 서비스 너무좋고 친절했어서 현지느낌은 물씬났다. 가장 기본, 양 가장 적은거 시켜도 충분히 배가 부르다^^ 세트아닌 단품으로 주문, 그래도 충분히 사이드 디쉬와 소스가 충분히 나오고 -디저트까지 나온다. 끄아, 이렇게 불판에 올려먹으면 재미까지 있으니 사실 먹는재미도 크고 소고기가 가격치고 합리적이다^^ 기다리지 않아서 더 맛있는것 같아 만족
2023.05.28 -
키와미야 함바그 -일본 후쿠오카 - 하카타점
아니, 정말 마지막날에 이렇게 힘들기 있기 없기? 3박4일일정중, 가장 정적이면서도 힘들었던, 예기치 못한 나의 키와미야 방문기. 숙소 앞 1분 거리고,사실 30초 거리다. 하타카역 지점으로 방문했는데, 11시부터 입장인데, 사실, 1시간 전부터 그냥 초반에 줄서서 퍼스트로 입장하시는걸 추천. 애매하게 나처럼 10시 35분 이렇게 갔다가는 이도저도 안됩니다. 2시간 걸려 입장 (웨이팅을 이렇게 기다려 본것도 처음이고 놀이기구도 안타는 1인으로서, 참 사실 먹을거에도 그다지 집착하지않고 그러려니 하며 사는 사람인데) 어쩌다보니 중반부터는 오기 발동하여 그냥 기다리기로함 한국인 반, 현지인 반, 아니사실은 한국인 비율이 훨씬더 높다 지난방문에서는 얼결에 바로입장하여 먹고나서 너무맛있다 또 먹어야지 했던 곳이..
2023.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