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 orr 💙💙💙
내가 오르를 처음 입어봤던건, 아마도 겨울에 구매했던 리퍼브세일- 니트스커트+니트풀오버 아 그리고, 다이아몬트 퀼팅 롱코트(블랙) (버버리도 못따라가는 핏감과 보온성) 다 사실 세일제품으로 접했었다 그때가 아마 2021년쯤? 오르라는 브랜드 자체와 인스타에서 사장님이 해주시는 라방을 좀 뒤늦게 접해서ㅠㅠㅠ 아쉽기는 하지만 정말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품질의 옷을 살 수있다. 일단, 그러다가 최근에 오르의 전매특허 언발단추 가디건(그레이)+루스커트+여름니트+여름루스커트 이런것들을 접하면서 아,그리고 루즈핏 보이셔츠(10만초)를 접하면서. 와…너무이쁘구, 사실 좀더 살빼면 더 이쁘겠다 싶은 각오까지하게 만들어주고,, 시스템과는 사실 10년정도의 인연이 있으니 그옷이 그옷이기도 하지만 새로운 디자인+색감, 유니..
2024.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