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오니까 좋다.
이게 얼마만인지 학교도서관이라니. 졸업한지..그러니까 2012년 8월에 졸업했으니까 10년넘었구나..ㅎㅎㅎ 기분이 몽글몽글하고 조아집니다. 정말 옛날 생각나고 그때 도서관에서의 기억이 나는 너무나 좋았기때문에 또 그떄의 감상에 젖어보기(에프감성임ㅋㅋㅋㅋㅋ) 킬링보이스 무한으로 들으며 자리잡에서 아이패드로 몇자 적어보기. 다들 시험기간인가? 자리가 너무 다 차있어서 놀람…… 남은좌석없음… 모든일에는 때가 있고 모든일은 이유없이 일어나지않는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는일 공부를 하게되는 시점 나를 돌보게되는 시점 모두 내가 원하는대로 사실 되지 않는다. :) 지금 이시간은 내가 만들었다기보다는 사실 나에게 주어졌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다. 방법을 찾아서 하나하나 도장깨기 하듯이 달려보기. 그리고 몸과 마음을 ..
2023.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