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카페(2)
-
압구정 카페-콩티드 툴레아
아마 이때도. 역시 과제를 하러 갔을거다 뭐가 막 답답하고, 그랬을때인데 과제한과목 치우면, 또 있고, 또있고 그다음 발표하나 치우면 또 있고 또있고 그렇게 한학기 지나면 또 한학기 있고 또 있고 ㅎㅎㅎㅎㅎㅎ 나도모르게 이건 아니지 싶어서 과제는 가서 하기로한다. 완벽하게 다 못할지라도 억울하지는 않게 좋은데서 하고싶어따 테라스는 추워서 앉을 수없고 테이블이 협소해서 큰 테이블을 쉐어해서 앉았다. 이때,나 파이널 기말시험 논문쓰느라(르네상스희곡수업) 아마, 오델로 읽고 있었던 걸로 기억(아이패드) 얼굴또한 마이 초췌하여 버버리 트렌치로 가렸다ㅋㅋㅋㅋㅋㅋ 가려도 수험생느낌나는 찌든 분위기는 안가려져서 초췌한 얼굴은 잘라버린다. ㅋㅋㅋㅋㅋ 콩티드 툴레아 다음에는 진짜 다른사람들처럼 여유있게 수다 왕창하러 친..
2023.05.15 -
보타르가 , 맘마미아 - 압구정 브런치 👍🛍️💜
캐치테이블로 예약이 가능한 보타르가 https://app.catchtable.co.kr/ct/shop/bottarga 보타르가 파스타가 유명한 압구정 이탈리안 레스토랑 app.catchtable.co.kr 간만에 친구들과 모임. 원래 정말 바쁘고 특히나 일요일이 유일하게 쉬는날이기때문에 약속을 만들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많이 힘들었던날. (개인사와 스케줄 등등) 맛있는거나 먹고 풀어야지 브런치후에 자리를 옮겨 아메리카노와 디저트 음식보다는 공간이 좋았던 카페 날씨가 한 몫했었다. 초여름에도 너무 좋았던 기억.
2023.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