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카페-콩티드 툴레아
2023. 5. 15. 01:37ㆍ카테고리 없음
아마
이때도.
역시 과제를 하러 갔을거다
뭐가 막 답답하고, 그랬을때인데
과제한과목 치우면, 또 있고, 또있고
그다음 발표하나 치우면 또 있고 또있고
그렇게 한학기 지나면 또 한학기 있고 또 있고 ㅎㅎㅎㅎㅎㅎ
나도모르게 이건 아니지 싶어서
과제는 가서 하기로한다.
완벽하게 다 못할지라도
억울하지는 않게
좋은데서 하고싶어따
테라스는 추워서 앉을 수없고
테이블이 협소해서 큰 테이블을 쉐어해서 앉았다.
이때,나 파이널 기말시험 논문쓰느라(르네상스희곡수업)
아마, 오델로 읽고 있었던 걸로 기억(아이패드)
얼굴또한 마이 초췌하여
버버리 트렌치로 가렸다ㅋㅋㅋㅋㅋㅋ
가려도 수험생느낌나는 찌든 분위기는 안가려져서
초췌한 얼굴은 잘라버린다.
ㅋㅋㅋㅋㅋ
콩티드 툴레아
다음에는 진짜 다른사람들처럼 여유있게 수다 왕창하러 친구랑 와야지.맘에드는 카페.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유가 있다.아무나 이렇게 직접 분위기를 내지는 못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