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쓰고, 사실은 ORR 셔츠가 맘에들어서올려봄.불가리 비제로원을 샀던건 2021년쯤?인데, 그때는 저게 그렇게 이쁜줄은 모르고금에 대해서도 별로 관심이없고사실 다들 누구나 하나씩은 갖고있어서구입했는데 실제로 요즘들어 느끼는건,중량감도 그렇고, 이미지나 세팅도 그렇고이만큼 무난한 템이 또 없고나이들도록 잘 착용하겠다 싶다.   다만아쉬운건내가 구입했을때는 로골밖에 없어서옐골 구입을 못했다는 것  요즘에는 옐골도 나오는데ㅠㅠ2024년에도 또 같은 디자인으로 나와서오르셔츠는 더더욱 자주 입을예정가벼우면서도55를 잘 안사는 나는, 이번엔 참 잘샀다는생각.이런 습도높은 9월에 딱이야.

명품주얼리라고 해서 큰맘을 먹고 사게되는 주얼리니까 잘 하게되면 좋겠다^^ 아무데다 잘 어울리면 좋겠다 하고 산건데 정말 괜찮은듯 개인적으로는 강추 불가리 비제로원보다 더 여성스러우면서도 포인트가 되는느낌. 비제로원은 좀 더 캐주얼한 룩에도가능 근데 정말 느끼는건 나이먹어감에따라서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 그리고 내가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느냐 그리고 어떤 루틴으로 하루를 보내느냐 마지막으로 어떤 룩을 소화하느냐…. 정말 중요한듯하다 어려보이는 얼굴이 사라지니 주얼리를 찾는건 도움을 받기 위함이겠지? 그러니까 나도 30대 넘어서는 옷도 옷이지만 한섬에 투자하는 비율보다는 주얼리쪽으로 넘어온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디바스드림마지막은 실버주얼리(볼)에 이어커프 착용샷 이렇게 캐주얼한 마실룩에는 이런 주얼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