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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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버버리, 보테카 백. (나의 몇개없는 가방들)
글쎄, 난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돈모아서 다들 샤넬을 사는 상황에서도 그냥 루이가 좋았고, 지금도 샤보다는 루이가 좋다.ㅎㅎ (샤는 클래식 미니나 빈티지는 이쁜거같지만…) 그래서 올려보는 클래식한 루이백들 1. 크로아제트 : 일단 18년 구매지만, 아직도 새것같은 느낌. 어디든 잘어울리고 무난하고, 은근히 흔템은 아니다. 2. 알마비비백 이건 정말 클래식 중에 클래식이고 이 버전으로 에삐라인, 페이턴트라인(전문용어 잊어버림)등등 많이 나와있지만, 이건 모노그램으로 사고싶었다.(태닝 걱정되어도) 3. 보테가 카세트백 (20년 3월구매) : 이건 정말 그당시 세금포함 230만원정도에 매치스패션에서 구매. 한창 고강도 업무로 스트레스 많이받고, 대학원공부하는 나를 위해 선물줌 4. 버버리 : 얘도 아마 매치스 ..
2024.08.17 -
버버리 체크 캐시미어 사랑…………..
사실 버버리를 어릴때 부터 좋아했고 그 클래식한 색감은 따라갈 수없으므로, 아..어른이 되면 저걸 사야겠다 했었는데 결국 갖게되었을때도 넘 좋았지만 나이들면서 한해한해 이 아이가 닳지않고 ㅎㅎㅎㅎ 여전히 아름답게 남아있어주고 보온성도 너무 뛰어나고 가벼워서 만족도가 높아지고있다. 코로나와 세계경제의 불황, 전쟁으로 ㅎㅎㅎㅎ 고물가 저성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는 이 어여쁜 캐시미어 머플러를 아마 190불에 구매했을것이다. 코로나 이전에 아주 저렴하게 아마 지금은 80만원대인걸로 아는데, 아마 그 이상일지두. 어느곳에나 포인트로 잘 어울리고 무채색 계열이면 다 잘 붙으니까 코디걱정도 없고 또 하면 그렇게 다들 쳐다보고(튀나보다ㅠㅠㅠㅠ) 그래도 난 이쁘니까 하고다닌다 여름과 겨울이 길기 때문에 겨울제품은 좀 ..
2024.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