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3.18-20)_day1
또 후쿠오카.사실 미식의 세계에 몇년만에 눈을 뜨게되었고딱히 좋아하는 것이 없었는데맛있는걸 해먹는걸 낙으로 삼다보니,미식의 나라를 방문하지않을 수가없음.게다가 몇해전 경험 다양한 코스메틱과 생필품,무엇보다 나에게 진통제의 신세계를 선사했던 이브퀵을 사기위해언제방문할까를 계속 노리던 찰나,드디어 방문을 결심하고, 바로 티케팅함.요즘같아서는 관심없던 유럽여행도혼자 가볼까 하는 생각도있음이걸 건강의 지표라고 생각해야겠지?어쨌든돈이있어도 마음이없으면 못가는거니까.암튼!첫날은 국룰로 면세품을 인도받고서, 마티나 라운지에 가는데, 사람들이 많이없어서 너무좋았다.역시 평일에 가야하는듯,맛있었던건 의외로 과일들이었고, 주꾸미가 넘나 맛있었음.커피맛은 아쉬움.오히려 골드 마티나 아니라 일반에서 먹었던게 훨 나았던듯하다(..
2025.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