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근차근 다이어트중
사실 그냥 몸이 너무 안좋아져서(코로나이후) 러닝을 시작했고 유산소와 정말 약간의 하체운동을 루틴으로 하다보니 어느새 피팅룸에서 내 모습을 보면 조금씩 군살이 빠져있는게 보인다. 사실 일부러 덜 먹으려고 노력한것도 아니지만 탄수화물이 잘 떙기지 않아서 운동후에 단백질우유로 끝! 한적도 많고 따로 스트레스 받지 않기위해 운동만 루틴하게 했다. 피팅룸가서 사리 거의 혼자 쇼핑이기때문에 다 이렇게 남겨놓다보니 내 눈에서 변화가 좀 보이길래 기록. 지금도 온고잉중인 다이어트 (-8키로이다) 이왕이면 원래 내 몸무게까지 더 뺴서 (-11) 내가 가진 모든 옷이 여유있게 혹은 더 헐렁하게 이쁘게 맞았으면 :) 제일 기쁜건 사실 뭐냐하면, 더이상 묵혀놨던(어릴때 샀던 작은옷들)이 다 맞아서 입을 수있다는거 ㅎㅎㅎㅎㅎ..
2024.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