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구식당
진짜오랜만에:) 학교에 가서 아녕샘 만난날 날씨도 너무좋았고 이날 운동 마치고 가뿐한 마음으로 간거라 더더욱 기분이 가벼웠음.:) 뭐 휴학을 3학기나 했으니(총 합계) 세상에, 의도치 않은 휴학이었지만 어쨌든 시간이 많이 지났고^^; 그래도 수업때 졸지않고 참여 잘해준덕에 기억남는 (소중한) 사람들이 남았다. 라자냐가 내 입맛에는 더 맞았고 치즈의 느낌을 싫어하시는 분들이나 더 깔끔한 맛을 선호하는 분은 파스타를 좋아할듯. 둘다 같은 계열의 소스이므로 맛은 똑같다고 본다^^ 그치만 다 맛있고 가격도 합리적이라서 가보시는것을 추천:) 이미 맛집일 것이라 추정됨 :)뭐. 뭐든 새로운건 낯설고 그러면서도 설레고 그러면서도 두려운것이 아니겠는가? 그저 나는 앞으로 나아갈 뿐이고, 그 과정에서 만나는 모든 새로운..
2023.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