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호텔 숙박 후기
글래드호텔은 사실 호캉스 할때마다 즐겨갔던곳 일이 너무 바쁘거나, 아니면 숨이 막힐정도로 답답할때, 그때는 차라리 호텔에 가서 좀 쉬었더랬다. 그런데 사실 그 이후로는 그마저도 별 의미가 없는것 같았달까 아니면 운동이나 다른걸로 푸는 재미가 들렸달까 그래서 한 2년만에 다시 찾은 글래드 후기 :) 여전히 어둑어둑해서 잠이 솔솔 잘왔고,직원들도 친절, 다만 이제 점점 키오스크로 전환되는것 같아서 좀 아쉬웠다. 호텔만큼이라도 서비스 제대로 받는 느낌을 원하는데 아쉽. 에밀리 파리에 가다 꽃수업 에그타르트 베즐리 빵 2시간동안 여의도걷기 이정도로 요약 :) 가격대도 합리적이고, 집에서도 가깝고 여의도라 북적이지도 않고 찾아보면 은근 주변에 맛집도 보이는것 같아서 딱 좋아요. 체크아웃후에는 옆에붙어있는 스벅으로..
2024.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