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트 시작 3/17
운동을 다시해야한다고 생각한건 2월에 지독히 아파서 거의 움직이지 못해서, 그래서 근육이 다 빠져버려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느꼈기 때문. 평소에 요가나 테니스를 더 선호하고, 사실 웨이트는 정말 안하지만, 몸무게 문제도 있지만 근육량이 없는게 내 스스로 너무느껴져서 이사한 후로 헬스장을 옮겨야했고 다시 시작하는맘으로 4월 1일 지금 블로그를 쓰는 이 시점까지 2주간 1-2일 제외하고는 매일 가고있다. 가서 몇가지 하체운동 기구만 써도 1시간은 훌쩍 가고, 민폐지만 11시마감할때까지 거의 운동하는편 (늦게가는게 문제지) 피티를 받으면 좋겠지만 피티는 돈도 돈이지만, 정해진 타임이 있고 그만큼 강도있게 운동해야하므로(선생님 욕심과 나의 욕심 둘다 작용) 몸이 혹사당하는 경우도 많아 일단은 혼자 가볍게 시작하는..
2024.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