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열음 콘서트 5.6 예술의 전당 17:00 pm
드디어. 내 손으로 클래식 티케팅을하고 간다. 사실 그동안 석사공부때문에 3년은 갇혀있었고 영어시험때문에도 너무나 힘들었지. 뭘해도 여유가없고, 그나마 같이 놀던 애도, 공부한답시고 ㅋㅋㅋㅋㅋ 아무튼, 취소표를 어렵게 구하고나서, 내일 드디어 간다.5.6일 예당은 정말 또 오랜만에 가는거네 당최 문화활동을 하지를 않는다. 손열음님이 2020 진짜 나를 살리셨지. 그냥 정말 피아노를 위해 태어난 사람이겠지? 타고나신분. 어릴떄 나름체르니 50까지 쳤는데, 감히 엄두가 나지를 않는다. 카푸스틴 곡 연주를 꼭 앵콜로 해주셨으면 좋겠다. 모차르트 전곡이라니-오늘부터라도 부지런히 하루종일 bgm 돌려야겠어. 어릴때 모차르트 쳤으니, 사실 다 기억나겠지만..(신기하게 어릴때 한건 다 기억나) ---손열음님의 연주회..
2023.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