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모두띠 린넨💛
이옷을 오오티디로 올리니 어느분께서 “ 화보같아요 ” 라고 해주셨다. 사실 그냥 그날의 룩을 기억하기위해 찍는 거울셀카 중 하나인데, 그렇게 이름 붙여주고 좋게 봐주시니 아, 이사진이 더 예뻐보이는거다. 칭찬도 기분좋은데 어느새 뭔가 사진하나도 달라보이고, 그렇게 말씀해주시는 분이 계시다는것도 감사하고. 요즘 어디 뭐 칭찬들을 일이 있나?ㅎㅎㅎ 여자들의 흔한 칭찬도 내생각에는 10-20대에서 더 자주 일어나고 그 이후로는 각자의 삶에 고단해서 서로 만나지도 못할뿐아니라 그냥 속으로만 -생각하고 넘어가기 일쑤다. 그래서그런지 저 댓글 하나가 그렇게 기분이 좋다니 ㅎㅎㅎㅎㅎ 내 자신이 웃기기도하고, 감사하기도 하다 정보 : 상의는 마시모두띠 2020년 구매로 기억 가장 큰사이즈인 라지로 구매(늘 큰 셔츠를 ..
2024.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