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카츠 모토무라- 파르코 점 후기
여행 셋째날, 텐진 쇼핑의 날 , 무계획의 날로 많이 걸었던날^^ 규카츠 모토무라는 엄두가 나지않았는데 (키와미야만 기다리자, 그것 하나로도 힘들다;;ㅎㅎ) 우연히 2시 반 정도에 무심코 내려가보니 웨이팅이 하나도 없어서 바로 들어감. 역시 한국인들 많았고, 그럼에도 서비스 너무좋고 친절했어서 현지느낌은 물씬났다. 가장 기본, 양 가장 적은거 시켜도 충분히 배가 부르다^^ 세트아닌 단품으로 주문, 그래도 충분히 사이드 디쉬와 소스가 충분히 나오고 -디저트까지 나온다. 끄아, 이렇게 불판에 올려먹으면 재미까지 있으니 사실 먹는재미도 크고 소고기가 가격치고 합리적이다^^ 기다리지 않아서 더 맛있는것 같아 만족
2023.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