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베스트( 샤넬 가브리엘 , 산타마리아 노벨라-프리지아, 디올-미스디올)

2023. 4. 25. 15:11카테고리 없음

공부하다가보면
그리고 코로나기간에는 더더욱
다른 즐길거리가 많이 없고
책상에 앉아만 있으니
향이라도 맡으며 공부하자-라는 맘으로 자주 뿌려댔었다.
2020-2021년에 집중적으로 사모았던 향수들중,

 

베스트1 ,2 ,3 정해본다⬇️⬇️⬇️⬇️⬇️


가브리엘 향수


 

1. 샤넬 가브리엘

가브리엘 샤넬-오드 빠르뻉

 

이 향수는 사실 워낙 유명하고, LEAU보다도 생각보다 더 잘뿌려지고
머리 어지럽지 않은 향이면서도 잔향이 매우좋은편이라
계절 상관없이 뿌릴 수있는 향수.
뭔가 특별한날 뿌리면 더 기분이 좋아지는 향수.
 
 

 
출처: 샤넬 공식 홈페이지
 

빛을 머금은 4가지 꽃으로 구성된 가볍고 눈부신 플로랄 향입니다.

가브리엘 샤넬에게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가브리엘 샤넬 오 드 빠르펭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잘 알고,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여성을 위한 향수입니다. 자신만의 아우라를 선사하는 빛나는 여성입니다.
매우 얇은 유리로 만들어진 정사각형 보틀 속 향수는 마치 무중력을 떠다니는 것처럼 보입니다. 라벨과 캡은 골드와 실버 컬러를 동시에 지니고 있는 고급스러운 라메 컬러로 되어 있습니다.
 
구성
가브리엘 샤넬 오 드 빠르펭은 빛을 머금은 향수입니다. 이국적이고 강렬한 쟈스민, 생동감 넘치는 과일 향이 매력적인 일랑일랑, 신선하고 반짝이는 오렌지 블라썸, 그리고 부드럽고 섬세한 그라스 튜베로즈를 포함한 4가지의 꽃향기가 어우러져 완성된 순수한 플로랄 향을 선사합니다.
 
영감
향수의 이름으로 사용되기 전에, 가브리엘은 특별한 여성이었던 코코 샤넬을 지칭하는 이름입니다.
그녀는 기존의 규칙을 바꿔 역사를 새롭게 쓴 여성입니다. 열정적이며 자유로웠던 그녀는 항상 자신이 원하는 모습의 여성이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가브리엘 샤넬 향수를 입는다는 것은 자신만의 강렬함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생기 넘치는 아름다움을 뽐내며 자신만의 길을 걷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트 오브 퍼퓨밍
가브리엘 샤넬 향수를 살짝만 뿌려도 강렬한 향이 피어오릅니다.
피부와 의상 안감에 충분한 양을 스프레이 할 수 있는 보틀에 담겨 있습니다.
가브리엘 샤넬의 바스 앤 바디 제품과 함께 사용하시면, 은은한 향을 더욱 오래도록 즐길 수 있습니다.

 

 
2. 산타마리아 노벨라-프리지아

 

이 향은 사실 여자들은 모두다 대부분 좋아할만한 향숭
처음에 조말론-잉글리시페어만 계속 쓰다가,
한번 맡아본 후로, 이것을 메인으로 쓴다.
(잔향이 중요한것 같다. 나는.)

 

산타마리아 노벨라- 프리지아

 
 
 
 

3. 디올-미스디올

출처: 디올 공홈

롤온 타입 -미스디올

 
디올 블루밍부케도 안써봤고, 디올-자도르(대학생떄) 이후로 작년부터 매우 잘 쓰고 있다. 

롤온 타입으로 목/어깨 부분을 풀어주거나 손목에 발라서 즉각적인 기분전환시
매우 유용했었다.
코로나 마스크 시절- 나의 찐 메이트.
 


향수타입으로는 오드 뚜왈렛- 오드 퍼퓸을 다 사용해보았는데
개인적으로 뚜왈렛>>>>>>>>>>>>>>>>>>>>>> 퍼퓸 이다.
퍼퓸은 내가 알던 그 미스 디올의 청량함과 상큼함 대신에 더 묵직하고 딥하다.

 
디올- 미스디올 오드 뚜왈렛

 
 
출처: 디올 공식 홈페이지
 
설명

미스 디올 로즈 앤 로지스 오 드 뚜왈렛은 그라스 꽃밭을 가득 채우며 활짝 피어난 꽃의 황홀한 향기를 생생히 재현합니다.

 

활짝 피어난 다채로운 꽃잎을 한 아름 품은 듯 싱그럽고, 이슬을 머금은 시트러스의 향기처럼 활기찬 미스 디올 로즈 앤 로지스 오 드 뚜왈렛은 풍부한 그라스산 로즈에 베르가못 껍질 그리고 강렬한 화이트 머스크와 패츌리 노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눈부신 향의 플로럴 향수입니다.

 

미스 디올 로즈 앤 로지스 오 드 뚜왈렛에 담긴 제라늄 에센스의 레몬같이 상큼한 아로마가 끝없이 펼쳐진 꽃밭의 황홀한 향기를 완성합니다.

 

화사한 핑크빛의 오 드 뚜왈렛이 신선하고 상쾌한 향기를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