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 (HANS) 조각케이크와 커피
2023. 6. 18. 11:06ㆍ카테고리 없음
체인이 더더더 많이 생겼으면 하는 곳인데
사실 나폴레옹 처럼 국한되어있다.
지점이 많지 않은데
가까운 곳에(집에서) 생겨서
배달로 주문
원래 배달을 배가 고프지 않으면 디저트로는 잘 안시키는데,
괜히 뭔가가 허전하고,
나가기는 피곤한데,
얼마전부터 계속 치즈케이크류, 바스크 치즈케이크 이런게 먹고싶어서
바로시킴,
22400원이 아깝지않았음.
산딸기 무스와
초코케이크
+ 따뜻한 카푸치노까지 최고,
사실 멋진 잔에 플레이팅하고 먹으면 더 좋을 것 같다.
나를 위한 시간이 많이 없으니
그냥 한 순간이라도 이쁜접시 하나 사도 좋겠다-하는 생각이 들었던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