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니노4인소파

2025. 4. 2. 11:48카테고리 없음

원래 어떤 제품에 꽂히면
트렌드니뭐니 이런건 잘 신경쓰지않는다.
모듈소파가 유행하고
카사미아의 캄포소파도 유행하지만,

사실, 내가진짜 원하는 소파의 기능-푹신하고, 그 자리에 자꾸 머물고 싶고, 앉고싶고,

그게 가구의 본질이 아닌가?
그러면서 사실 좀더 모던한 맛은 떨어질 수있지만,
사실 난 기능에 충실한 가구가 더 좋음.

항상 소재를 따지는데
책상이나 테이블은 소재가 중요하고,

소파는 물론 만졌을때의 느낌.
그게 뭔지를 설명을 못하지만
쿠셔닝느낌도 좋고, 그러면서도 그 자체로 와 푹신하고 편하다
이런느낌을 좋아한다.


어릴때 우리집에서 처음썼던 소파,
그리고 지금 본가에서 쓰고있는가죽소파는
역시 내 스타일이아니고,
드디어 소파를 좀 놓을 수있겠다!
싶으니까 여건이 안되었었지.

그러다가, 결국 마침내 소파를 사게되었네요.
곧이다.이제 곧!

원하는것들이지만 일단제일 필요한것부터 채워나가는중.
스피커 2종이 그랬고,
공기청정기가 그랬고.

옷과 악세에 엄청 집중했었는데
사실 어느정도 이제는 안사도 될것 같고,
내가 매일매일사용하는 것에 집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