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16. 01:39ㆍ카테고리 없음
이어서 팁 방출.
3) 브레인스토밍훈련
토플이든 토익이든 기출과의 싸움이고 문제는 돌고 돈다,
시간을 두고 토플 개편이 이뤄지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토플의 기본틀이 무너지거나 토익의 기본틀이 확 바뀌거나 그렇지 않는다.
따라서, 기출문제에 대한 파악과 훈련, 돌고도는 주제에 대한 대비 이런건
4시간가량 시험보며 멘탈이 털릴 수험생들에게 필수다.
그냥 주는 문제가 될 수있으므로….
토플강좌나 블로그만 찾아봐도 , 아니 몇개 출판사에서 나오는 기출문제집들만 들여다봐도
얼추 문제가 되풀이되고 주제가 비슷하다는걸 알게된다.
또한 만능 템플릿도 중요한데,
템플릿으로“만” 글을 쓰면 20점대 초반밖에 안나오겠지만,
템플릿을 활용해서 내 생각을 전개하는 훈련(습관)을 하고 거기에 고급스러운 표현과 패러, 빈틈없는 논리를 전개하면 그럴싸한 글이 된다.
따라서
시험장에서 진땀빼면서 어떻게 쓰지? 어떻게 전개하지? 할 시간에
다양하게 브레인스토밍해 둔 소재거리가 있다면 바로 쓸 수있다.
또한 연구주제나 연구결과를 가지고 예를 전개한다면,
그때 쓰일 여러가지 표현들 ( 연구가 ~라고 밝힌다, ~에 따르면 ~한 대상자들의 몇퍼센트가 ~하다고 응답한 반면, ~몇 퍼센트는 ~하다고 대답했다 등)
에 대해서도 능숙하게 영어로 써내려가야한다.
따라서 그부분이 꼭 내 몸에 익어서 타이핑까지 자연스럽게 해낼 수있도록 매일 1-2개의 독립형에 대한 훈련은 필수이다.
(매일안쓰면 감각이 떨어짐)
4) 타이핑 훈련 및 철자검토
타이핑 훈련이 아무것도 아닐 수도 있겠지만, 나는 초반에 꼭 틀리는 단어들을 습관적으로 틀렸었다. 그런데 그것도 정확히 쓰려고 노력하고 수정하고 또 수정하면서 글을 쓰다보면, 정확도도 높아지고, 마지막에 검토할 시간이 없어서 망할 경우를 미리 예방할 수있다
즉, 그냥 정확도 높이는 타이핑 훈련을 계속 해나가야하고,
그게 아니라면 정확히 3-4분이 남은 시점에서는 결론파트를 희생해서라도 서론부터 스펠링 체크를 해야한다.(결론은 거의 템플릿이므로 금방 쓰거나 2-3문장으로 마무리 지어도 무방하다)
스펠링을 꼭 체크해야하나? 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고득점을 위해서라면 그렇다! 라고 대답한다.
이미지이자, 기본적인 것이니
따라서 내가 자신이 없는 사람들은 꼭 시간을 두고 스펠체크할 시간을 두기
+꿀팁: 본인이 컴퓨터 책상에서 키보드를 꺼내서 쓰는게 더 편한지, 아니면 그냥 키보드서랍 위치에서 쓰는게 편한지, 등등을 체크하고
본인에게 맞는 방식으로 훈련한 대로~~ 훈련하고 또 그걸 시험장에서 적용해서 그대로 시행하면 좋다.
마지막으로 시험장 꿀팁:
역시 토플 시험장은 강남역-역삼역 근처의 시험장(유명한 센터)(지하에 위치)이 아닐까싶다
일단 감독관도 다 프로적 면모이고, 시험장 내부에서도 백색소음 유지하고, 한칸 띄어서 시험볼 수있게 해준다.
오전/오후에 대한 난이도 이슈도 있지만
그건 본인 컨디션에 따라서 아침형/저녁형인지에 따라서 가는 것을 추천한다.
오전이 결석률도 좀 있고 상대적으로 쉽다?는 의견들이 있지만,
그것보다는 내 실력을 발휘할 수있는 컨디션과 집중도가 관건이라고 생각한다.
하..
일단 본인은 졸업요건때문에 1점이 모자라서 30만원 응시료를 몇회 더 써야만했다…ㅠㅠㅠ
모든 토플러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내가 한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 한회라도 더 빠르게 합격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