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플 Writing 28점 받기(직장인)

2023. 7. 14. 22:30카테고리 없음

토플고득점을 노리는 사람들은 많지만

실제로 후기를 쓰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생각한다.

생각보다 그 벽이 낮지않고

어느정도 꾸준히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시험날짜까지 맞아떨어지지 않으면

시험을 그르친다.

기본 영어실력과 단어와 독해가 훌륭할지라도

당일 스피킹이 꼬이거나, 컨디션이 좋지않아서 눈이 흐리멍텅 해지면

점수가 급격히 떨어지기 일쑤다.

 

보통 토플을 어릴때 공부하는 사람들은 아마 90점대 점수로도 고득점이라 여길테지만

성인기준으로 서류로서의 스펙을 만들거나 기준조건을 충족시키기위해서 어드미션을 받으려면

그정도의 점수로는 사실 어지간한데를 지원할 수도 없다.

기본적으로 100점 이상이 나와야하는데,

이 점수를 성인이, 영어베이스가 또 없는 상태에서 만들기는 많이 어렵다.

 

그나마 안정적으로 점수를 얻을 수있는것이 WR인데

최근에 시험본 경험 28점 결과를 살려서 적어보기로한다.

 

1) 절대적 단어량

 

2) 논리구조에서의 반박을 할 수없게끔 빈틈없는 구성과 전개

3) 브레인스토밍훈련


4)철저한 타이핑 훈련과 오타점검


이 네가지로 뽑아볼 수있겠는데,

누구나 알고, 흔하게 블로그나 학원에서 수업시간에 들어봤을 듯한 팁이지만

사실 이걸 실제로 수행하는사람은 많지 않다고 본다.

 

학생들의 경우 풀타임으로 시간내서 공부할 수있지만

직장인의 경우에는 쉽지 않다고 본다, 하지만 꾸준히 감을 잃지 않는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독립형의 경우는 시간을 재면서 실전문제를 풀고, 감각을 잊지 않는것이 포인트!!!

 

1) 절대적 단어량

-단어는 정말 필수중에 필수, 그렇지만 우리가 흔히 아는 초록이 보카만으로는 부족할 때도 있다, 혹은 그걸 알아도 정말 단어가 어떻게 활용되는지, 적재적소에 가져다 써야하는데, 

나의 경우에는

1)해커스 초록 보카 2)경선식 공편토 3)경선식 토익보카 까지 보았다.

+ 영단기에서 제공하는 무료어플, 해커스에서 제공하는 유튜브 보카로 출퇴근길 틀어놓으면서 퀴즈보고 공부하고,

그렇게 했었던 것 같다. 사실 이건 리딩을 위한 노력이었지만, 결국 ------> 라이팅에도 좋은 점수를 얻는 키가 되었다.

discipline이 학문분야라는 뜻인데 그냥 field of study, academic field, major ,, 등의 표현도 있지만 

문맥상 더 잘 들어맞아, 적절한 보카로 사용되면 점수를 얻을 수있고

savvy (실용상식, 실용지식)등의 단어도 일반적 knowledge, idea, 대신에 사용하면 좋다.

즉 다시말하면, 중학생이나 고등학생도 쓸법한 단어로 내용을 전개해나가면 사실상, 표현상의 한계로 글이 단순하고 가벼워 보일 수있기때문에, 아무리 논리가 탄탄하다 하더라도, 25점 이상 받기가 어려운 점이 바로 그것이다.

나의 경우에도 처음에는, "논리"를 엄청 강조해서 단어는 para도 많이 안돌리고 내용에 충실했지만 결과적으로 para, 고급스러운 어휘, 표현등을 섞고 분사구문등도 활용하면서 점수가 올라갔던 것 같다.

 

2) 논리구조에서의 반박을 할 수없게끔 빈틈없는 구성과 전개

처음에 body1 (reason1 / detail 1) / body2 ( reason2/ detail2)이렇게 잡고 쓸때, 예시로 모두 채우지 말것,

연구결과나 구체적이고 신빙성있는 자료를 반드시 덧붙이셔야한다.

정말 나는 눈물을 흘리며 30만원 넘는 응시료를 수차례 기부하며 깨달았지만

이 글을 혹시라도 읽는 토플러는 꼭꼭 개인적예시로 2개를 채우지 말라고 당부드리고 싶다.

바디를 2개를 다 꼼꼼하고 멋지게 쓸 수는 없으니, 하나에 강을 두면 다른하나는 약~중 정도로 해서 맞추어도 나쁘지않다.

시간과 에너지가 허락되면 둘다 멋지게 쓰면 좋겠지만!

일단, 반박할수없게끔 해야하는데, 채점자도 논리를 가지고 글을 읽어내려가므로, 내가 전개하는 주장에 빈틈이 있거나 억지스러운 면이 있으면 안된다.

예) 2023년 5월에 내가 직접 봤던 문항이, "대학생한테 과외받을래, 아니면 전문 튜터 한테 과외받을래?" 였는데, 대학생에 받을때의 장점을 그냥 쓰면 안되고, 왜 전문튜터이면 안되는가, 전문튜터가 하지 못하고, 대학생한테서만 가능한건 뭔지, 그 반대케이스를 생각하면서 반박하지 못하게끔, 명확하게 논리를 전개해야한다.

또한, for teenagers로 대상을 한정할 경우에는, 10대의 range가 다양하기때문에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학생까지 중에서 어떤 학생을 범위로 잡아서 얘기할 것인지 명확히 재정의 define 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서술하고나서 다음에 내 논리를 전개하면 읽는 사람이 훨씬더 수월하게 읽을 뿐더러, 내 논지도 더 명확해진다. 

게다가 나라마다 학교제도, 문화, 지배적 가치관이 다르기때문에, 그리고 우리나라의 문화를 미국인이 잘 모를 수있기때문에, 구체적으로 " 우리나라의 경우는 그래~"라고 짚어줄 필요도 있다.

글을 예리하게 빈틈없이 쓸것

 

 

3-4번은 다음포스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