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트리-오늘의집

2024. 12. 18. 14:25카테고리 없음

엄청 찾고 찾고 찾다가
드디어 발견!
고터는 일단 가서 사람들 인파에 시달리며서 고를 생각하니 피곤하고,
인스타 추천받아서 이런저런 곳들 찾아보다가 여전히 후기가 엇갈려서 또 갈 팡 질 팡 하던차에
우연히 오늘의 집에서 후기보니 일관된 호평과 사진들 ㅎㅎㅎ
사진을 보면 어느정도 느낌이 나오기때문에 ㅎ
pvc pe가 얼마나 섞이고 이런것들은 잘 모르기때문에
일단 내가 보는 눈을 믿기로..

그래서 총23만원 정도에 (전구포함) 150센티를 구매,
중간에 코드선 구매를 깜박했는데 잘 짚어주셔서 배송전에 추가금 결제하고 바로받음.
배송 1-2일안에 도착하니 빠른편이고
꼼꼼하게 빠진것 없이 왔음!


사실 12월이 다되도록 계속 못사고있으니까
아...올해는 그냥 보내야하나 싶었는데
생애최초트리이니 ㅎㅎ
계속 맘에 남던 차에 운명처럼 ㅎㅎ

결과는 너무만족
그러니까 글까지 쓰게되는거겠지?ㅎㅎ
퀄 너무괜찮고
다이소에서 우연히 리본장식할 생각으로 테이프 찾아보니 1000원이어서 벨벳으로 구매
(추후 더 구매하러갔지만 다 털려버린 상황...다들 보는눈이 같은거지.ㅠ)

그래서 추후 파랑 벨벳도 섞어봄
어제는 직전에(골드볼 오너먼트)추가장식 구매하러 한번 더 들렀고 3천원에 구매 ㅎㅎ
전혀 촌스럽지않아..고퀄이야ㅠㅠㅠ흑
너무이뻐...

나의 트리:)
이제 호주니 잠시 맡을건데
호주니가 좋아했으면 좋겠다 내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