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템- 색조와 쿠션2023

2023. 6. 27. 01:16카테고리 없음

1. 샤넬 레베쥬 쿠션

이건 일본여행중에 우연히 충동적으로(엔저) 구매한제품.
이것을 시작으로 쿠션의 순기능과 신세계에 입문^^
무려 이후에 입생쿠션과 라메르에도 도전.

요즘에는 옷도 옷인데
피부에 더 신경을 쓰게되고
귀차니즘을 동반하다…보니…
쿠션제품에 더 손이가고
건성을 위해 촉촉하면서도 잡티 커버를 충분히 해주는 그런제품들을…선호하게 된다^^

장점
-촉촉하면서도 어느정도 커버력 있음
-핑크빛 복숭아 색조
-양 많음
-케이스가 많이 예쁨

단점
- 가격: 양이 있지만 그래도 10만원이 싼 가격은 아님.

단점은 가격뿐이다^^그러므로 매우추천.

2. 바비브라운 토스트

바비브라운 제품을 여러개 가지고있고
반짝이 럭스라인부터 기본라인이 있지만,
원래 로라메르시에의 섀도우 힛팬을 비운 나로서는
만족이 덜했었는데
그냥그냥 웜톤 무난템으로 깔기에 좋고
지속력 좋은편
가격도 행사하는 경우(올영)를 잘 노리면 득템가능
아마 토스트도 1+1 행사로 구매했었던듯.
개당 17-18천원 정도

3. 쓰리씨이 페이스 블러쉬.- 누드 피치 컬러
자연스러운 볼터치를 원한다면
요 제품을 추천^^
은은하게 올라오고 과하지 않게 표현되어서
내가 생기가 부족해…
너무 칙칙해..
하는 순간에 자연스럽게 생기를 표현해주어서 아주 좋음;
오히려 30대가 되면서 볼터치를 찾게되었고
색조를 찾게된다

사실 20대는 그렇게 색조를 넣지 않아도
투명메이크업 만으로 그냥 예쁘고
오히려 그게 본연의 나이가 주는 분위기(무드)와 더 잘 어우러 지는듯한 느낌^^

그러니 이 글을 보는 20대들은 적당히 발라도 본인이 충분히 매우 예쁘다는 걸 잊지마세요^^

4. 베네피트- 틴트
아니 이 제품은 사실 나 대학생때 부터 엄청 유행하던 제품인데
한동안 발길이 뜸~했다가
일하면서 쓱쓱 바르면 오히려 더 자연스럽고 촉촉하면서도 오래가길래
행사가 뜨면 면세에서든 어디서든 착착 쟁기는 중^^

톤은 웜톤일 경우 주황빛 나는 컬러나 푸시아톤의 포지틴트, 정석이 베네틴트 다 좋다^^
착색되어 입술색이 변한다는 얘기도 있지만
일단 안바르면 늘 아파보여서…
뭐 구분도 안간다.ㅋㅋㅋ
25천원대에 살 수있어서 비교적 합리적이고
만만하다 아주 아주아주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