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 텀블러 (887ML 아이보리)
2024. 6. 20. 21:35ㆍ카테고리 없음
샌드스톤? 아이보리? 스탠리 텀블러
그냥 사실 별 생각없이
나도 한번 써보고싶다! 하는생각에
대세라길래 이왕 텀블러도 필요한차에 구매!
후기: 너무 만족
그러니까 대체로 스벅에서 써모스랑 콜라보한 제품으로 나름 선별해서 구매했는데
다 거의실패, 몇번 쓰고 나면 스테인리스인데도 얼룩이 남거나 냄새가 나거나,ㅠㅠ
내 관리 탓일 수도 있겠지만,
써본 결과, 스탠리는 세척도 금방 되고
일단 보냉/보온기능이 탁월
여름시즌이라 거의 얼음 몇 개 넣어가지고 헬스장 들어가는데
그 얼음이 자정이 되넘어도 몇 시간이 넘어도 녹지를 않음.
그러니까..... 차가운 물을 넣으면 좀 녹아야 하는데
잘 안 녹는 것임. (최고)
stanley :) 사랑하지 않을 수없음.
이건 트렌드라서 구매하는 게 아니라
그냥 찐으로 기능성으로 구매해야 함.ㅎㅎ
단점: 좀 무거움 아무래도 용량이 800이 넘다 보니 손잡이가 안정적이지만
약간의 무게가 있다. 그리고 실제로 보면 살짝 커서 놀람. ㅎㅎㅎ
한 3달 정도 꾸준히 써본 결과 일단 돈 아깝다는 생각은 절대절대 들지 않음. ㅎㅎㅎ
오늘은 또 왜 이렇게 더운지..
이런 날은 한강에서 뛸 수도 없고 스탠리 들고
그냥 헬스장 가는 게 최고!!
다녀와서 손 덜덜덜 떨리지만 블로그에 후기는 남겨야 하니까 :)
추천 별 다섯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