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퓨전씨 스틱 선스크린100
2023. 5. 17. 02:55ㆍ카테고리 없음
원래 선크림은
잘 고르는게 어렵다.
어릴때 엄마가 처음 발라주던 헤라 선스크린을 시작으로
글쎄,
20대때는 선기능포함된 메베를 많이 썼고,따로 썬크림을 바르지는 않았던것같다.
그리고나서,
2020년 우연히, 센퓨젼씨 레이저크림을 접한후에, 맘에들어서 선크림을 도전해본게
3년동안 지속적으로 이것만 쓰고있다.
샤넬 복숭아 메베를 바르기도하지만,
사실 보습까지 신경쓰려면, 톤업은 살짝 포기하고
셀퓨전씨 레이저 선스크린을 쓰는게 낫고
기초없이 바로 바르기에도 나쁘지않다.
사실 관리해주면 관리해줄 수록 좋아지는게 피부이기때문에
신경 따로 못쓰니까(다른것도 할거많구 게을러^^)
가방에 하나씩 미니미한 사이즈로 넣어두고 다닌다(올영세일 및 자사 홈페이지 이벤트 많이함)
예전에는 정말 명품화장품이라고 하는 백화점 브랜드에서만
사야했는데, 좋은 화장품 너무많이 나오고,
셀퓨젼씨와 유세린은
최애브랜드로, 너무나 만족스럽다
5/14일까지 일주일간 더 세일 해줘서
(토)요일에 구매. (8900원인가)
여름에 자주 바르고, 밖에 나갈때마다 관리해줘야지.
이제 나 좀 신경쓰고 살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