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찰(1)
2023. 8. 20. 20:46ㆍ카테고리 없음
내가 상대에게 한 행동이
내가 아무리 예의를 차리고 정중하게 최선을 다했더라도
그 자체로 상처가 될수도 있고
그 자체로 감당 안되는 일이 될 수도있다..
따라서,
그러한 경우에는 최대한의 정중함으로
상대에게 최선을 다해 상세하게 설명하고
이해와 때때로는 용서를 구해야할 것이다.
그러니까
수단이 되는 말과 태도의 방법이
전달되는 메시지만큼이나 상대에게 중요하게 다가올 수있으니
그것이 부정적인 내용일때는 더더욱
신경을 써야할것이다.
상사-부하
부모-자식
연인
친구 사이 막론하고
모두 그럴것이다.
이번 경험을 통해 나 또한 배우고
연달아 벌어진 일련의 사고(?)로
다시한번 나 또한
돌아보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