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20. 16:16ㆍ카테고리 없음
2021. 10. 16
소비일기
불가리는 사실 비제로원.
커플링도많이하고
비제로운이 무난하게 중성적인 느낌이라서 캐주얼이든 포멀이든 가리지않고 다 잘어울린다.
그러나.
나는
오로지
디바스드림.
https://www.bulgari.com/ko-kr/
공홈에 보면 메인페이지에 요즘 디바스드림 홍보를 하고있다.
주변에서보면 보통 비제로원 넥클리스에 오히려 불가리 이어링을 하는경우가 훨씬더 많은듯하다.
자금의 여유가 있다면 파베스타일도 추천.
평소에도 주류보다는 비주류를 좋아하는데, 취향이라는게 변하지가 않는 모양이다.
불가리가 10/18일부터 가격인상이 있다던데, 그래서 웨이팅도 주말에 3시간 기다려 겨우 들어갈 수있을정도.
평일에 오히려 백화점 방문이 가능해서 평일에 갈까 하다가
동행인이 봐줘야했기에. 강남 신세계에 방문 ㅎㅎㅎ(답정너지만 그래도 누군가 확인해줘야 맘이 놓여요........)
체인이 옐골, 로골 두개종류로, 이제야 안 사실인데 옐골은 한동안 해외에서만 구매가 가능했다가 최근들어허 "한국에서도 구매가 가능"하게 되었다고 한다. 비교해서 착용해본결과 불가리는 체인이 옐골이 훨씬 환해보이는 느낌이라 옐골로 결정. 현재 백화점마다 재고가 많지않아서 기다려서 받았다.
확실히 체인이 예쁜 목걸이가 매력적인것 같은데 , 까르띠에의 디아망레제도 체인이 돋보여서 더욱더 예쁜제품이고, 디바스 드림도 같은 이유로 너무나 맘에 든다.....
비슷한 가격대의 반클리프, 티파니, 까르띠에 제품들도 있지만, 역시 착용해보면 뭐가 제일 어울리는지 단박에 알아버리기떄문에 고민않고 직접가서 착용해보시기를 추천한다.
제일 원하는거 갖게되었으니
당분간은 오히려 다시 통장잔고 채우는데 집중해야하는 상황 ......
자개제품이라 수분에 취약하니 샤워할때는 반드시 빼고, 마냥 문신템처럼 착용할수는ㅠㅠㅠㅠ
다음 위시를 기약하면서 :)